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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예술창작센터 16

서대문 번역협동조합, 제2회 동네국제포럼이 개최 됩니다! 골목경제!

서대문 번역협동조합, 제2회 동네국제포럼이 개최 됩니다! "세계경제위기와 사회적경제 그리고 골목경제"를 주제로 동네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가 함께 힘을 보태 마을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해요! 더욱 의미가 있겠죠?? tong지기와 함께 '제2회 동네국제포럼'으로 떠나볼까요~ :: 제2회 동네국제포럼 ○ 일 시 : 2016. 7. 2.(토) ~ 7. 4.(월) ▶ 7월 2일 : 14시 ~ 20시 ▶ 7월 3일 : 11시 ~ 18시 ▶ 7월 4일 : 10시30분 ~ 13시30분 ○ 장 소 : 서울무용센터 (구 홍은예술창작센터) ○ 전체 프로그램 날 짜 시 간 내 용 7/2 (토) 14:00 ~17:00 [간담회] 박노자교수와 청소년들의 만남 18:00 ~ 20:00 [토크쇼..

[미래형직업재활시설]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의 소중한 일터! <그린내>에 가다!

[미래형직업재활시설]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의 소중한 일터! 에 가다! 서울특별시립 미래형직업재활시설 는 2011년 3월에 설립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입니다. 두루마리 화장지, 점보롤 화장지, 미용티슈 등을 생산 및 판매하여 중증장애인의 고용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는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의지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자는 의미랍니다. 명지중고 옆 홍은예술창작센터와 이웃하고 있는 에 이 다녀왔습니다. 미래형직업재활시설 는요... 저임금, 훈련위주의 프로그램에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직업재활시설에서 벗어나 일반 기업의 자본력과 기술력을 연계하여 대규모 생산기반을 갖춘 시설로 중증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

[홍은예술창작센터][모모한 예술]춤을 주문하세요! 퍼포먼스 전시회 <춤매뉴얼>에 가다!

[홍은예술창작센터][모모한 예술] 춤을 주문하세요! 퍼포먼스 전시회 에 가다! 홍은예술창작센터 2014 입주예술가 창작발표인 '모모한 예술'은 귀 기울여 듣고, 눈을 마주치고 움직임을 느끼는 예술 혹은 작품으로 예술가 열개 팀이 내놓고 있는 무용 프로젝트입니다. 2014년 마지막 프로젝트인 은 홍댄스컴퍼니와 다페르튜토 스튜디오가 함께 한 작품인데요, 지난 12월 27일(토) 오후 2시 홍은예술창작센터 갤러리H에서 열린 공연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프로젝트란?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들을 중심으로 춤메뉴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무용가들은 워크샵을 통해 자신의 춤메뉴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보았고 기록된 영상을 함께 보며 토론도 벌였습니다. 무용가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춤 만드는 경향을 ..

[홍은예술창작센터]2014 입주예술가 창작발표회 <모모한 예술> 속으로!

[홍은예술창작센터]2014 입주예술가 창작발표회 예술을 향한 10개의 움직임 속으로!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는 2014. 10.10(금) 부터 2015. 4.19(일)까지 입주예술가 창작발표회 을 시작합니다! 예술을 고민하는 10개의 수식어를 프로그램에 담아 귀 기울여 듣고, 눈을 마주치고, 움직임을 느끼는 예술로 승화합니다. 지난 금요일(10일) 홍은예술창작센터 야외공간에서 시작된 무용발표회 고블린파티의',양길호의 '감정공간', '대화'의 무대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는 홍은예술창작센터 야외무대에 조금씩 어둠이 내려 앉았고 바람이 불어 약간 쌀쌀했지만 주최측에서 마련해 준 담요로 잠시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공연은 고블린파티의 인데요, 이 작품은 안무가 임진호씨가 장례식장에서 ..

[아빠][교육] 아빠 어디가? 서대문구 아빠와 함께 놀자!

[아빠][교육] 아빠 어디가? 서대문구 아빠와 함께 놀자! 여러분에 있어서 아빠의 존재는 어떠신가요? 아빠의 어깨에 매달리던 기억, 아빠의 팔에 매달리던 기억, 서툰 솜씨로 수줍게 내민 아빠의 요리에 대한 기억 등! 우리 아빠들은 때로는 힘든 회사 생활 속에서도 자녀들의 즐거움을 위해 기꺼이 몸을 내밀기도 하시지요! 서대문구에서는 우리 아빠들과 자녀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라면서! 아빠와 자녀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빠와 함께 놀자 프로그램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에 펼쳐지는 2기 프로그램입니다! 8~10월 중 총 4회에 걸쳐서 진행이 되는데요~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서대문구..

[홍은예술창작센터] 2012 무용분야 입주예술가의 오픈리허설과 시각전시전에 초대합니다!

[홍은예술창작센터] 2012 무용분야 입주예술가의 오픈리허설과 시각전시전에 초대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초겨울에 따뜻한 공연과 전시 소식 알려 드릴께요.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는 2012년 9월부터 진행된 홍은예술창작센터 하반기 창작발표 HAPPY를 11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함께한 총 8명의 입주 작가들의 오픈리허설과 전시는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댄스시어터 창 ‘두통’ 안무가 김남진은 아이티지진 사태를 지켜보면서‘과연 신은 존재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두통'은 감정을 느끼는 인간이 자연재해를 겪음으로 신과 인간의 존재에 대해 고찰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신의 존재를 이야기 하는 이 작품에서..

재활용센터가 설치미술 작품 전시회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재활용센터가 설치미술 작품 전시회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세탁기 속 르누아르!! 장롱 아래 피카소!! 재활용센터가 작품 전시회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요. 홍은예술창작센터와 서대문구재활용센터가 전시를 지원하는 일명 "세탁기 장식장, A Cabinet in the washing machine" 으로 전시회를 엽니다. 기존에 재활용센터가 갖고 있는 공간의 특성과 중고물품이 일으키는 추억에 주목하여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지역주민과 예술적 소통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TONG이 전시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드릴게요 :) * 전시회명 : "세탁기 장식장, A Cabinet in the washing machine" * 전..

전문무용가와 함께 하는 홍은예술창작센터 ' Let's move!'

 홍은예술창작센터 창의체험 프로그램 - 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움직임을 통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Let's move!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이번 창의프로그램은 서울시 창의적체험활동 시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전에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았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수업과 중고생 대상 수업이 주제와 내용이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요, 11월 5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수업을 TONG이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개인, 파트너, 그룹과 함께 신체 구조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들을 살펴 보고 신체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내 몸을 움직이는 재미를 느낍니다. 아직은 어색한 듯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질 않습니다. 선생님처럼 유연하게 하고 싶어도 뻣..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한 홍은예술창작센터 가을 프로그램 '나들이'

 몸, 숨, 사람이 어우러진 홍은예술 창작센터 가을 프로그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탓에 감기 걸리시진 않으셨나요? 일교차가 많은 날씨지만 들판의 곡식들이 영글어가고 풍성한 열매를 가둘 수 있는 가을은 정말 풍성함과 감사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올 가을 마음과 영혼을 풍성하게 해주는 예술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렸던 홍은예술창작센터 가을 프로그램 '나들이'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시민들과 예술가, 가족, 친구들이 함께 했던 프로그램 현장을 살짝 공개할께요. ^^ 아빠, 엄마와 함께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 '통장 지갑 만들기' 생활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통장 지갑 만들기'는 '꼴 좋다'의 강사이신 이경애 강사님과 함께 한 프로그램인데요, 재봉틀로 바느질을 하는 것이라 부모님과 함께 하는 ..

<홍은예술창작센터> - 누구나 쉽게 춤을 배울 수 있고, 예쁜 옷을 만들 수 있는 곳

몸 좋다, 꼴 좋다, 책eat수다가 좋다! - 에 가다! 여름 내내 맑은 날을 볼 수 없어서일까요? 이번 여름 실내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여름 프로그램인 에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는데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지나고 풍성해진 마음만큼이나 풍부한 가을 햇살을 받아서 9월 15일(목)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여름 프로그램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입구에 걸린 현수막을 보며 이번 수업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 이제는 춤의 시대 - 커뮤니티 댄스  8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지는 홍은예술창작센터의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댄스'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누구나 추는 생활 속의 춤을 통해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회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