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협동조합 14

행복사회를 만드는 가치의 발견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사회를 만드는 가치의 발견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2월에 읽은 책은 인터넷미디어 를 창간한 오연호 저자의 입니다. ‘행복’은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해도 좋겠지요?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 일을 하며, 사람들을 만나고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서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전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덴마크를 세 차례 방문하면서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지수 1위인 나라 덴마크에서 만난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사회가 행복하기 때문에 개인이 행복하다는 겁니다. 대학교까지의 교육비를 국가가 책임지고, 평생..

서대문구 마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마을지원활동가가 함께 하는 마을살이!

서대문구 마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마을지원활동가가 함께 하는 마을살이 마을이랑 놀자! "사업 진행에 너무 어려움이 있어요", "회계정산이 너무 어려워요" 이제 이런 고민하지 마세요. 마을지원활동가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도와드립니다. 서대문구는 그동안 문을 닫았던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2016년 7월에 서대문구 마을·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로 홍제동 유진상가 2층에 다시 문을 열었어요. 그동안 서대문구 중간지원조직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이제 주민과 관 중간지원 조직체인 서대문구 마을·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가 생겨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 마을·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 (홍제동 유진상가 2층) ▲ 마을·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 김기완 센터장 김기완 통합센터장은 "..

와인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이 함께하는 주말 축제 '제6회 신촌문화마켓'

와인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이 함께하는주말 축제, '제6회 신촌문화마켓' 사회적 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이 함께하는 '신촌문화마켓'이 열립니다. 지난 4월 '신촌문화마켓' 어떻게 즐기셨나요? 이번엔 더 알차게 준비했답니다~ ^^ 그래서 2틀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6. 18.(토), 6. 19.(일) 이틀간 열리게 됩니다~ tong지기와 함께 자세히 알아봐요~!! :: 제6회 신촌문화마켓 ○ 일 시 - 2016. 6. 18.(토) 15:00 ~ 20:00 - 2016. 6. 19.(일) 11:00 ~ 19:00 ○ 장 소 - 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 (2호선 신촌역 2번, 3번 출구) ○ 행사내용 - 기업전시판매 : 사회적경제, 청년창업기업 제품 전시, 판매(48개 부스) - 프리마케터존 : 서울시 ..

자녀양육문제 해결 방안은? 2016년 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과 함께 하세요!

자녀양육문제 해결 방안은? 2016년 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과 함께 하세요! 가족과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지역 내 자녀의 양육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양육환경 조성, 올바른 부모역할 등을 실현하기 위한 부모님들의 주도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자 2016년 부모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TONG지기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 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 ☞ 사업기간 : 2016. 4. ~ 2016. 10. ☞ 자원건수 : 150개 내외 모임 ☞ 보 조 금 : 모임별 200만원 이내 지원 ☞ 지원분야 : 부모교육, 자녀교육, 건강증진, 문화프로그램, 지역봉사 ☞ 지원대상 : 부모커뮤니티, 직장부모커뮤니티 등 3명 이상의 주민모임 및 단체 ○ 성별, 연령에 제한은 없으며 직계가족은 다수이더라도 ..

[바리스타 교육] 장애인직업학교 '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에서 자립생활 협동조합을 만들었어요!

[바리스타 교육] 장애인직업학교 '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에서 자립생활 협동조합을 만들었어요! 장애인들의 자립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설립된 기억하시나요? 지난 번 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에서는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과 MOU를 체결하고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립생활 협동조합인 '아람협동조합'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는데요, 6개월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는 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의 반가운 소식을 이 전해드릴께요^^ 자립생활의 새로운 대안인 '아람협동조합'은 카페를 수익모델로 진행하게되는데요,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자립생활활동을 영위할 예정입니다. 센터 내 바리스타 훈련생들..

[3D 프린터] 사회적경제기업 & 청년창업기업이 함께하는 "Know the value" 신촌문화마켓

[3D 프린터] 사회적경제기업 & 청년창업기업이 함께하는 "Know the value" 신촌문화마켓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자리! "신촌문화마켓"이 열려요~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공정무역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또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직접 체험도 가능하고요!! 볼거리, 즐길거리, 착한기업을 알리기까지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지기와 함께 신촌 연세로로 떠나볼까요~ 신촌문화마켓 ● 행 사 명 : "Know the value" 신촌문화마켓 ● 장 소 : 신촌 연세로 ● 행 사 일 시 : 2015. 4. 26(..

[협동조합] 목공교육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DIY 체험교실!

[협동조합] 목공교육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DIY 체험교실! 협동조합 활동이 활발한 서대문구! 오늘은 협동조합 메리우드(Merrywood)의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답니다!! ^^ 3월부터 5월 매주 목요일마다 남가좌2동 주민센터에서 "전문목공교육사와 함께하는 DIY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 지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전문목공교육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DIY 체험교실 일 시 : 2015년 3월 ~ 5월 개 강 : 2015년 3월 5일 목요일 10:00 ~ 12:00 대 상 : DIY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장 소 : 남가좌2동주민센터 지하 꿈자람터 (서대문구 증가로10길 28) 수 강 료 : 3개월 간 12회 75,000원 재료비 별도) 수강인원 : 선착순 10명 (5명 미만 시 폐강..

[서대문구협동조합] 2015<으랏차차 서대문구 협동조합 교류회>에 다녀왔어요!

[서대문구협동조합]2015에 다녀왔어요! 서대문구 협동조합이 2015년 새해를 맞이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1월 15일(목)오후 4시부터 이대 로하스A플렉스에서 열린 는 분야별, 업종별로 모여서 협동조합을 소개하고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TONG이 빠질 수 없겠죠? 즐거운 협동조합의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2015 서대문 협동조합 교류회는 먹거리, 돌봄교육문화, 유통기타생활서비스 영역의 약 20여개의 협동조합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 다소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준비된 다과를 나누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서대문마을생협 차승연 이사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순서는 철학하는예술가 협동조합의 권선혜 조합원의 장구 공연입니다. 신명나는 장구소리에 어색했던..

[협동조합] 일의 가치를 알고 그 일을 즐기는 <번역협동조합>의 최재직 사무국장을 만나다!

일의 가치를 알고 그 일을 즐기는 의 최재직 사무국장을 만나다! 2015년 새해 계획! 잘 지켜지고 있나요? 여러 가지 계획 중 외국어 배우기도 빠지지 않는데요,다른 나라의 말을 배우고 쓰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외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도 외화를 볼 때는 자막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느끼는데요, 전문 번역가는 단순히 다른 나라 말을 우리 나라 말로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의미전달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번역협동조합(이사장 이수경)은 우리 말을 다른 나라 말로, 다른 나라 말을 우리 말로 바꾸는 일의 가치를 알고 그 일을 즐기는 92명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입니다. 번역협동조합 연혁 2013.06.17 설립 동의자 21명으로 (가칭)번역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동네빵네] 오늘도 나는 꿈과 희망을 담은 빵을 굽습니다 '동네빵네 협동조합

[동네빵네] 오늘도 나는 꿈과 희망을 담은 빵을 굽습니다 '동네빵네 협동조합' 새벽 6시, 연희동 한 빵집에 불이 환하게 켜 있습니다. 출근과 등교로 바쁜 손님들에게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드리기 위해서지요. 골목을 돌다보면, 주변 인근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가게는 동네 빵집들이랍니다. (출처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캡쳐) 1990년대 이후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골목을 지켜온 많은 동네 빵집들이 문을 닫게 되었죠.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대기업의 마케팅과 자본력을 소상공인들이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작은 가게에서 몇 개 안되는 노후된 장비와 오븐으로 빵을 만들어서는 다양하고 질 좋은 빵을 생산해내기란 정말 어려운 문제였고, 과제였지요. 하지만, 11명의 사장님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