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노점상 시위와 관련 서대문구 입장은? 우리 서대문구는 열악한 보행환경과 만성 교통난으로 신촌지역 상권이 현저히 침체되는 가운데 건전한 대학문화와 상권 되살리기에 고심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서울시에 건의해 2012년 7월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범지구로 선정됐고, 국비와 시비 지원으로 '차 없는 거리' 이전 단계인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공사를 2013년 9월 28일부터 시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 TONG이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공사가 시작된다는 소식 알려드렸었죠? 지난 글 다시 보기 ☞ 클릭!! 그러나 신촌지역 노점상들은 공사 첫날인 2013년 9월 28일부터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이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노점 행위를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며 공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