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서대문] 취약계층에 빛이 되는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보름이 훌쩍 지났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지요. 일찍부터 시작한 겨울이었고, 눈도 많이 왔기에 예년의 겨울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과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취약계층입니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전기, 전자제품이 없는 분들도 많으시고, 또는 있다고 하더라도 전기료 걱정에 선뜻 사용하지 못하기도 하지요. 또는 고장이 났는데 수리를 하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사실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는 전기, 전자제품 수리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