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음악회] 서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백련사 산사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혹시 백련사에 가보셨나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3동 321번지에 있는 백련산에 위치한 백련사(白蓮寺)는 태고종 소속 사찰이며,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 (서기747년)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우리 나라 최초 최대의 정토도량입니다. 아미타경의 말씀에 의하면 "누구든 아미타불을 염하면, 극락정토에 왕생한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에 따라 진표율사가 부처님의 정토사상을 이 땅에 널리 펴기 위하여 본사(寺)를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원래의 사명은 정토사(淨土寺)였으며, 이는 이곳이 곧 부처님이 계시는 엄정한 땅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입니다. 그 후, 조선조 정종 원년(서기 1399년) 무학왕사의 지휘로 함허화상이 크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