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탈출"을 돕는 구출대원! 홍은1동 박선옥 복지통장님을 만났습니다! 연일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갑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반가운 소나기가 내리면 잠시 더위는 물러 가고 숨쉬기가 한결 수월해 집니다. 홍은1동 복지통장 박선옥님은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을 때 작은 희망의 빛을 열어주며 위기에 빠진 가정이 탈출 할 수 있도록 숨통을 열어주는 구출대원의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8월9일(금) 오후 2시, 홍은1동 주민센터에서 박선옥 복지통장님을 만났습니다. 오전에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오셨다는 박선옥 통장님은 활달한 성격에 붙임성이 좋으셨습니다. 평소 주민센터에 자주 오셔서 그런지 직원분들과도 친분이 있으셨습니다. 박선옥 복지통장의 이야기 결혼 34년차,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계시는데요, 통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