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센터가 설치미술 작품 전시회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세탁기 속 르누아르!! 장롱 아래 피카소!! 재활용센터가 작품 전시회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요. 홍은예술창작센터와 서대문구재활용센터가 전시를 지원하는 일명 "세탁기 장식장, A Cabinet in the washing machine" 으로 전시회를 엽니다. 기존에 재활용센터가 갖고 있는 공간의 특성과 중고물품이 일으키는 추억에 주목하여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지역주민과 예술적 소통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TONG이 전시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드릴게요 :) * 전시회명 : "세탁기 장식장, A Cabinet in the washing machine"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