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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안산 1452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서대문구 녹색장터 안내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서대문구 녹색장터 안내 어제는 비가 내리는 주말이었습니다. 비와 바람으로 인해 꽃잎들은 많이 졌겠지만, 날이 갠 후에는 더 푸르른 잎들을 볼 수 있겠지요. ‘녹색’을 보면 마음까지 쾌청해지는 기분입니다. 푸르름이 점차 우리 주변을 물들일 즈음, 서대문구에서는 ‘녹색장터’를 개최합니다. ‘녹색장터’를 아시는지요? 서대문구는 녹색장터를 통해 생활주변이나 동단위의 장터를 운영하여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용하지 않은 물품의 재사용으로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2011년, ‘녹색장터’의 운영 성과 - 재사용 생활문화 확산 녹색장터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입니다. 구민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형 중고장터가 도입된 것이지..

2012년도 서대문구 친절도 주민평가단 모집

2012년도 서대문구 친절도 주민평가단 모집 따르릉~~~ 안녕하십니까? OO과 OOO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구민들께서는 여러가지 구정정책 등 궁금한 사항을 알기 위해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등에 전화를 합니다. 불친절한 직원과 통화를 하게 되면 가끔... '좀더 친절하게 답변해줄 순 없나?' '나랑 통화하는게 귀찮나?' '조금 불쾌하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요? 서대문구는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없애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그 중 하나! 주민평가단을 만들어 주민이 직접 우리구의 친절도를 평가하게 하는 것입니다.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주민평가단을 모집하니 참여하셔서 여러분이 직접 평가해 보시고 좋은 의견도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럼 통이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서대문구! 'SOS 국민안심 서비스'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서대문구! 'SOS국민안심서비스' 어두운 밤... 으슥한 골목길... 집에 가기 위해서는 이 길을 꼭 지나야만한다... 뒤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 식은 땀을 흘리며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나의 발걸음은 빨라지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나와 함께 빨라지는 것 같다...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다... 무섭다... 여러분도 이와 같은 상황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조두순, 김길태, 오원춘 등 TV나 신문에 등장하는 각종 흉악범죄들을 보면서 누구나 끔찍한 상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요즘 누구나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1년 4월21일..

기부의 기쁨, 나누는 즐거움! <(재) 안산장학회>의 후원회원 가입을 신청하세요

2012년도 장학금 전달식 지난 3월 30일 오후 4시 서대문구청 기획 상황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서대문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과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의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서대문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가정환경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 12명을 지난 3월 13일 선발하였고, 고등학생 1명(장학금 1,800,000원)과 대학생 11명(장학금 각2,000,000원)에게 연간 총 23,800,000원을 지급했습니다. 1990년 설립된 재단법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재)안산장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서대문..

방과후 우리 아이들 먹거리,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가 지킨다!

방과후 우리 아이 먹을거리, 학부모가 지킨다! 날씨가 따뜻해졌죠? 오후에는 반소매를 입고 활동해도 좋을 만큼 완연한 봄날입니다. 움추려든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바깥 나들이 하기도 좋은 날씨지요. 특히 활동적이고 식욕도 왕성한 어린이들은 방과후에 군것질을 즐기는데요, 학부모들은 주변 먹을거리에 대해 안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2009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이후 학교주변 먹을거리 안전이 많이 개선됐으나 저가의 질 낮은 식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비위생적 시설에서 식품이 조리되는 등 아직까지 취약시설이 남아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어린이 식생활안전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줄이고자 어른들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등하굣길 위생 사각지대를 위해 학부모들이 나섰습니다. 란? 는 초·중고 학교주변 식품안..

당신의 특별한 아침, 행복한 클래식 나들이 함께 하실래요?

당신의 특별한 아침, 행복한 클래식 나들이 함께 하실래요? 서대문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아침음악회가 당신의 아침을 활짝 엽니다. 5월 3일에는 관현악 연주와 7월 31일에는 실내악 연주로 구성을 하였는데요.. 주로 저녁시간에 열리는 기존 음악회의 형식을 탈피하고, 오전 11시에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서울시향의 는 수준 높은 연주에 전문가의 자상한 해설까지 곁들여 평소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쉽게 편안하게 느낄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월 공연안내 : 서울시향의 아침 음악회 "아침을 깨우는 관현악"프로그램 : 베토벤_ 에그몬트 서곡 F장조, 작품 84, 베토벤_교향곡 7번 A장조, 작품 92 7월 공연안내 : 서울시향의 아침 음악회 "아침을 깨우는 실..

다시 태어난 일자리 발굴의 거점공간 "서대문구 일자리 지원센터"

다시 태어난 일자리 발굴의 거점공간 "서대문구 일자리 지원센터" 지난 3월 14일 서대문구청 1층 로비에서 서대문구 일자리지원센터 확장ㆍ이전 개소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새롭게 이전된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들이 구직 희망 구민과 지역 구인기업에 일자리 지원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지원센터를 이전하기 전까지는 구청 민원여권과 내에서 운영을 하였으며, 이용 주민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더 넓고 개방된 구청 본관 1층 로비로 확장ㆍ이전하여 여성, 청장년, 고령자 등 구직 대상별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지역 구민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과 함께 자활사업 홍보, 상담을 위한 별도의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자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 및 사업참여 안내 등의 ..

서대문 안산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걷기>에 다녀와서

서대문 구민과 함께 한 봄맞이 - 매년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꽃들이 활짝 피어날 때면 서대문 안산에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올해는 짓궂은 날씨 탓에 개화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안산에 부는 봄바람과 황금빛으로 물든 개나리의 만개로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난 14일(토) 서대문 안산에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침 안개가 내려 앉은 연희숲속쉼터에 오전 8시에 모여 진행되었는데요, TONG도 안산에서의 봄맞이를 함께 했습니다. ^^ 이번 걷기 행사는 관내 중. 고등학생들이 많이 참가했는데요, 산행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환경캠페인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 등산객들로 북적이는 안산에는 활기가 감돌았습니다. 서대문 보건소와 소방소, 재능과 문화 기부가 함께 한 현장 서대..

나눔의 생활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봄맞이 나눔장터> 개최

나눔의 생활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최 나눔. 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나눔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이 많아서 나누는 사람보다 내가 가진 것이 많이 없음에도 나누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 나눔의 중요성을 알지만 사실 힘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나눔을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 필요하지요. 서대문구에서는 나눔의 기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를 개최합니다. 한 번 참여해 보지 않으실 런지요? ^^ 서대문구는 구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자원 순환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들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를 개최합니다. 는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고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문화가 지역 사..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 교육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 교육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세요" 성교육은 적합한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돌봄을 받는 것 자체가 성교육의 시작. 영아기에는 수유를 하고 기저귀를 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스킨십을 통해 성을 대하는 태도가 형성되기 시작하며,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성에 대한 호기심이 부쩍 왕성해집니다. 이 시기 아이는 자연스럽게 성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이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성교육이 되는데요.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성폭력에 대한 인식이 취약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성교육을 시작하여, 2011년에는 민간어린이집 34개소, 1,34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