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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우리 아이들 먹거리,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가 지킨다!

서대문블로그시민기자단 2012. 4. 18. 15:35

방과후 우리 아이 먹을거리, 학부모가 지킨다!

 날씨가 따뜻해졌죠? 오후에는 반소매를 입고 활동해도 좋을 만큼 완연한 봄날입니다. 움추려든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바깥 나들이 하기도 좋은 날씨지요. 특히 활동적이고 식욕도 왕성한 어린이들은 방과후에 군것질을 즐기는데요, 학부모들은 주변 먹을거리에 대해 안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2009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이후 학교주변 먹을거리 안전이 많이 개선됐으나 저가의 질 낮은 식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비위생적 시설에서 식품이 조리되는 등 아직까지 취약시설이 남아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어린이 식생활안전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줄이고자 어른들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등하굣길 위생 사각지대를 위해 학부모들이 나섰습니다.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란?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는 초·중고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제과점, 문구점, 슈퍼 등 어린이(학생)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판매여부 감시와 유통중인 식품의 수거검사 지원, 식품위생에 관한 홍보 및 계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서대문구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선발

 서대문구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방과후 먹거리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를 구성하였습니다. 서대문구 내 초등학교 학부모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89명이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로 선구성되었으며 지난 3월 30일(금)에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위촉식을 갖고, 학교 주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을 위해 뛰기로 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서대문구청장(문석진)은 "어린이 식생활 전반에 걸쳐 주인 의식을 갖고 직접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위촉식 후  한국 식품정보원의 박윤성 강사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과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하여" 열강해주셨습니다.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활동은 바른 먹을거리를 위하여 학부모가 직접 현장에서 신고 계몽 활동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깊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활동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학모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글 : 블로그시민기자 서상진

                                                                                      자료제공 : 서대문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