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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서대문구 녹색장터 안내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2. 4. 23. 08:37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서대문구 녹색장터 안내

어제는 비가 내리는 주말이었습니다. 비와 바람으로 인해 꽃잎들은 많이 졌겠지만, 날이 갠 후에는 더 푸르른 잎들을 볼 수 있겠지요. ‘녹색’을 보면 마음까지 쾌청해지는 기분입니다.

푸르름이 점차 우리 주변을 물들일 즈음, 서대문구에서는 ‘녹색장터’를 개최합니다.

 

‘녹색장터’를 아시는지요?

서대문구는 녹색장터를 통해 생활주변이나 동단위의 장터를 운영하여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용하지 않은 물품의 재사용으로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2011년, ‘녹색장터’의 운영 성과 - 재사용 생활문화 확산

녹색장터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입니다. 구민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형 중고장터가 도입된 것이지요. 동새마을부녀회 2개, 민간단체 2개, 아파트 부녀회 1개 등 총 다섯 개의 단체가 참여하였습니다. 연희동 새마을부녀회, 홍제 1동 새마을부녀회, 너머서, 서대문의 제21 환경실천단, 독립문 극동아파트 스타 패밀리가 바로 그 단체입니다. 다섯 단체가 지난 해 동안 총 29회의 녹색장터가 열렸고, 참여인원만 해도 약 6천여 명이 넘었답니다. ^^ 수익금은 900만 원을 웃돌았구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지요?

지난해에 운영된 녹색장터는 아파트뿐 아니라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개최되어 참여인원이 많았습니다. 또한 관 위주로 운영되던 녹색장터를 구민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이웃 간의 유대감도 확산되는 효과가 있었지요. 뿐만 아니라 민간역량을 활용하여 자생적인 중고장터를 육성하고 재사용 생활문화가 확산되었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지난해 녹색장터 운영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서대문구는 녹색장터를 한층 더 발전시켜 운영합니다. 그럼 이번 4월부터 진행되는 녹색장터에 대해 알아볼까요?

 

2012년 녹색장터 개최 확대, 커지는 나눔의 기쁨

 

먼저 올해의 추진방향을 알아볼게요.

서대문구는 아파트 부녀회, 봉사단, 종교단체 등 많은 자생단체들이 녹색장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의 공터, 공원, 주말 주차장, 종교시설 등 일상생활 주변의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녹색장터를 개최하여 보다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지요. 그리고 보다 많은 녹색장터를 개최함으로써 재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사업개요를 안내해 드립니다.

 

사업개요

 

◆ 운영주체 : 아파트부녀회, 종교단체, 봉사단 등 자생적 단체

◆ 운영기간 : 2012년 4월 ~ 2012년 12월 (9개월)

◆ 운영장소 : 아파트 공터, 공원, 종교시설 등 실내 ․ 외 일상 공간

◆ 운영내용 : 연 5회 이상 동단위 주민참여 중고장터 운영

- 매월 정기적으로 주민 참여 중고물품 거래 장터 운영

- 관리소 안내방송, 홍보물 ․ 현수막 게시 등 홍보 진행

-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무료 자전거 수리 ․ 칼갈이 등 프로그램 운영

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운영단체를 모집합니다. 뿐만 아니라 단체를 위해 다각적인 운영 방법을 마련하도 있습니다.

운영단체 모집 및 추진방향

 

◆ 모집대상 : 아파트부녀회, 종교단체, 봉사단 등 자생적 단체

◆ 모집기간 : 2012년 3월 ~ 2012년 6월

◆ 운영단체 추진 방법

   - 되살림강좌(비누만들기, 친환경 수세미만들기 등) 운영

     : 지원이 필요한 운영단체를 추천하여, 시비예산을 요청하여 되살림 강좌 운영

   - 시기별 운영 테마 및 특화장터 운영 장려

     : 어린이 장터, 육아용품 장터, 휴가용품 장터, 명절맞이 장터 등

   - 장터별 가까운 재활용센터, 녹색가게와 연계하여 녹색장터 지원(장터운영방법 컨설팅, 물품지원판매 등)

     : 신규장터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하여 장터운영방법 컨설팅 추진

4월 27일, 홍은동 벽산아파트 녹색나눔장터 

올해 첫 녹색장터는 오는 27일 금요일, 홍은동 벽산아파트에서 시작합니다.

 

 

이어서 다음 날인 28일 토요일, 독립문 녹색장터가 독립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독립문 녹색장터

 

◆ 운영일시 : 4월 28일 토요일 13:00-18:00

◆ 개최장소 : 독립공원(3호선 독립문역)

◆ 참여대상 :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전문상인 제외)

◆ 참여방법 :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 대상품목 : 중고 생활용품

◆ 기 타 : 재활용체험 부스 운영

* 문의 : 02-821-8297, beyondit@beyondit.or.kr

(오프라인 참가신청자로 인해 참가정원이 변동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장터의 개장일시와 장소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장터소식(http://www.dsm.go.kr)에서 확인하면 된답니다. ^^

녹색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해보다 확대된 녹색장터, 그만큼 참여하는 분도 많아지고 그 수익도 커지겠지요? 더불어 이웃사랑도 커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글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사진 : 서대문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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