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서대문 안산 1452

우리 가족 치아건강 관리는 <온 가족 토요구강교실>에서 시작하세요!

우리 가족 치아건강 관리는 에서 시작하세요!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지요. 그만큼 치아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관리법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지요. 그 이전에 어떻게 관리해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서대문구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2인 이상의 가족이면 참여 가능합니다. 특히 자녀에게 올바른 치아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가족이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 서대문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서대문구 열린보건소 운영과..

2012 서대문구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 우수 인재 확보와 취업난 해소의 기회

2012 서대문구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개최 - 우수 인재 확보와 취업난 해소의 기회 요즈음 입시도 그렇지만 취업 역시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요. 나에게 맞는, 그리고 또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나 직종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정보를 찾는 것은 비단 구직자만의 몫이 아닙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성실하고 창의적이고, 또 능력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서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있어야 하니까요. ^^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취업난이 커다란 사회 문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그에 따른 일자리 부족이 취업난을 지속적으로 악화시켰지요. 이런 때 일수록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를 위한 정부차원, 그리고 지역차원의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서대문..

역사속으로 - 서지, 천연정, 독립관 등이 있는 마을 (천연동)

서지, 천연정, 독립관 등이 있는 마을 - 천연동 지난 번 충정로동에 이어 이번에는 천연동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천연동, 냉천동, 영천동 및 옥천동이 합하여 현재는 천연동사무소 관할에 있었는데, 그중 천연동은 금화산 기슭에서 금화초등학교를 안고 있는 동네로 동명 유래를 보면 천연동 31번지에 무악재를 오가는 관원들을 맞이하고 전송하는 환영 및 송별 행사장으로 사용하였던 천연동아라는 정자(亭子)가 조선 영조 17년(1741)에 세워져 있던 마을이라고 하여 천연동아라고 불렸으며 이곳을 조선말에는 경기중군영으로 쓰였으며 또한 최초의 외국사관인 일본 공사관으로 사용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의 기록을 보면 이 곳은 이판동과 석교동의 각각 일부라고 하였는데 이판동은 이 지역에 이판서가 살았다 하여 유래..

서대문구청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소개합니다!

제 90회 어린이날 기념- 동요부르기 대회 및 글짓기․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에서는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동심을 길러주고자 어린이날 기념 동요 부르기 대회와 글짓기․그림그리기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는 2012. 4. 25(수) 오후 3시에 서대문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예선을 통과한 20명(팀)의 동요 경연과 찬조공연팀의 찬조공연을 통해 어린이, 부모, 선생님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한마당을 이루고자 합니다. 은 ‘행복한 우리 이웃’, ‘제친구를 소개합니다’, ‘내가 닮고 싶은 엄마, 아빠의 모습’ 등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아보게 하여 어린이들의 창작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습..

새봄! 서대문 안산 벚꽃 음악회에 구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2년 서대문 안산 벚꽃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올해는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한두주 늦어졌다고 합니다. 어제는 겉옷을 입지 않아도 될 만큼 포근한 날씨였는데요, 잠시 봄볕에 취해 홍제천을 걸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요맘때 홍제천 주변에 심겨진 노란 개나리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었을텐데요, 따스한 봄볕에 고개를 든 개나리는 조금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활짝 핀 꽃을 보며 꽃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분 좋은 음악회,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좋은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열립니다. 는 2012년 4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연희숲속쉼터 안산 벚꽃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봄내음, 꽃내음 가득한 안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듣고 즐길 수 있는 콘..

"우리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달려요" (제2회 서울교육가족 한마음달리기) 축제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 '교사 협박하는 학생', '중학교 교사가 학생 폭행, 뇌출혈 충격!' 어제 보도된 두 개의 해드라인 뉴스는 갑론을박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가슴이 아픈 이러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땅에 떨어진 교권의 회복과 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학생 인권에 대한 성찰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며 교육에 대한 책임을 공유할 때 진정한 학교 교육이 살아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는 지난 2011년 5월 14일 1회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서울교육가족이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는 "우리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달린다"는 주제로 2012년 5월 12일(토..

서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좋은 사람과 함께 보든, 아니면 혼자 극장을 찾아 여유롭게 보든, 영화가 일상 생활에 주는 활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 영화가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흥행작도 물론이지만 조금은 특별한 독립영화나 여성영화는 특히 관객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지요. 하나의 문제의식이나 주제의식을 가지고 긴장감 있게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러한 영화들을 접하는 기회를 만나기란 쉽지 않지요. 이런 분들의 눈이 번쩍 뜨일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입니다. 의 주요 개최 장소가 서대문이랍니다. ^^ 그럼 영화제의 개요부터 알아볼게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Se..

2012년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 생활농업 체험 기회 제공

2012년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 생활농업 체험 기회 제공 봄이 유난히 늦게 찾아오는 올해입니다. 이 때 즈음이면 벚꽃 축제 기간인데, 뉴스를 보니 개화 시기가 늦어져서 썰렁하다고 하네요. 빨리 완연한 봄이 찾아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봄이 좋은 이유는 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이 있기 때문이지요. ‘초록’이 아닌 ‘연녹’색이 바로 그것입니다. 싱그러운 연녹색의 잎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싱그러워지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싱그러움을 퍼지게 할 수 있는 소식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전에 TONG을 통해 전해드린 과 을 기억하시나요? (이곳을 클릭하세요!!) 도시농업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가 추진했던 사업이지요. 은 옥상의 유휴공간 활용으로 생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었..

봄의 불청객 "황사"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봄의 불청객 "황사"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다시 황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침 출근길을 나서면 길거리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눈부신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선 먼저 황사를 이겨내야 합니다. 서대문구에서는 이미 발 빠르게 황사상황을 점검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실시간 SMS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관련글 http://tongblog.sdm.go.kr/683 )황사는 입자 크기가 1~10(마이크로미터)로 미세하지만 먼지와 중금속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피부염은 물론이고, 코, 목의 점막, 폐 등에 깊숙이 침투해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죠. 봄의 불청객 황사를 이기기 위한 연령별 대처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유..

내 아이들을 ...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맑게 하는 시 - 참새의 얼굴 -

내 아이들을...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맑게 하는 시- 참새의 얼굴 - 참새의 얼굴 얘기가 하고 싶은 얼굴을 하고참새가 한 마리기웃거린다 참새의 얼굴을자세히 보라모두들 얘기가 하고 싶은 얼굴이다 아무래도 참새는할 얘기가 있나 보다모두 쓸쓸하게 고개를 꼬고서얘기가 하고 싶은 얼굴이다.- 박목월(1916 ~ 1978) 이 동시에 나오는 참새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얼굴이 아닐까요? 아이들이 하고 싶은 얼굴로 기웃거려도 어른들은 그저 무심할 때가 많죠. 어쩌다 머뭇거리며 무슨 말인가 꺼내려 하면 "바빠! 말 시키지마" 하고 퉁명스럽게 대꾸할 뿐이죠. 때로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왕따나 폭행을 당한 아픔과 고통으로 참새처럼 간절한 얼굴로 이야기하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이야기하고 싶은 얼굴로 기웃거리는 아이들의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