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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민기자 1738

[열린공간 서대문] 서울메트로 지하철역과의 상호 홍보파트너 MOU 체결

서울메트로 지하철역과의 상호 홍보파트너 MOU 체결 - 서대문구청과 서울메트로 지하철역이 홍보파트너가 됩니다.- 우리구는 구민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 15일에는 서울메트로 지하철역(경복궁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과 상호 홍보파트너 MOU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홍보와 구민 소통을 더욱더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이번 MOU체결에는 서울메트로 지하철역 중 서대문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경복궁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이 참여하였습니다. 지하철역은 시민의 하루를 열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곳이죠. 삭막하기만 했던 과거의 지하철이 문화와 소통으로 꽃피움으로써 아름답고 따뜻한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IT가 결합된 생활공간으로 거듭나고 있..

[겨울철김장][이웃돕기] KT&G 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겨울철김장][이웃돕기] KT&G 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이럴 때일수록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우리 서대문구청은 KT&G 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를 합니다. 이 행사를 위해 재가복지 연합회 8개 기관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 220명이 참여하며 올해는 사회복지 협의회에서도 자원봉사로 참여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김장은 배추 5,000포기 분량의 12,000kg으로 미리 구입한 절인 배추 및 양념을 가지고 행사 당일 배추 속 넣기(버무리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일시 : 2012년 11월 21일 수요일 07:00~15:00 - 장소 : 서대문구청광장 좌측 (보건소 쪽) - 참석인사 : 구청장, 복지시설 기관장 등..

[푸른 녹색도시 서대문] 홍은2동, "우리동네 부끄러운 자화상" 사진전 개최

[푸른 녹색도시 서대문] 홍은2동, "우리동네 부끄러운 자화상" 사진전 개최 쓰레기 무단투기..근절을 위한 주민의식변화를 꾀하고자 홍은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우리동네 부끄러운 자화상" 사진전을 개최 전시중입니다. 서대문구 홍은2동은 다세대주택의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의 특성상 고질적인 쓸게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해, 이러한 문제를 주민의 의식변화를 통해 자발적으로 풀어나가고자 기획한 것입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닌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였으며, 당시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나간다는 의미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 쓰레기 무단투기가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매년 이렇게 사진전을 개최하여 그 기..

[친환경] 서대문구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쌀 안전하답니다!

[친환경] 서대문구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쌀 안전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식에서 나오는 쌀이 과연 안전할까? 이런 의문은 이제 그만~!! 서대문구는 친환경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31일 서대문구 내 서연중학교, 연희중학교, 연북중학교에서 친환경 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안전성 검사는 2009년부터 서대문구 관내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에 공급하는 전라북도 완주군 친환경(무농약) 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던 것으로, 지난 10월에는 서연중학교, 연희중학교, 연북중학교에서 안정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적합판정이 나왔습니다. 안전성 검사는 서대문구 담당 공무원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에서 사용중인 친환경 쌀 시료 1KG을..

[서대문자연사박물관][가족프로그램] 겨울 밤하늘, 은하수 길 따라 아빠와 함께 달 보러 가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가족프로그램] 겨울 밤하늘, 은하수 길 따라 아빠와 함께 달 보러 가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의 별들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아빠와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지난 번 행사에 이은 행사를 진행합니다. 어제는 첫 눈 소식도 들려오고, 이제는 초겨울 밤에는 하늘에 수증기가 적고 맑은 하늘이 많아 천체를 관측하기가 가장 적합하여 행성뿐 만 아니라 성단과 쌍성(이중성)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일시 :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18:30~21:00 (* 우천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 대상 : 초등학생과 부모님 (총 50명 모집) - 접수안내 : ▶ 신청기간 : 2012년 11월 13일 화요일 ~ 11월 19일 월요일 ▶ ..

[즐거운 문화도시 서대문] 마을예술공간 "닷라인TV카페"에서 마을 프로젝트 <다리의 숲>이 열립니다.

[즐거운 문화도시 서대문] 마을예술공간 "닷라인TV카페"에서 마을 프로젝트 이 열립니다. 주민자치형 문화공간 마을예술창작소! 주민이 바로 마을의 예술가!^.^ 마을예술창작소란 생활형 문화예술활동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사업입니다. 생활형 문화예술? 그게 뭐야? 일반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이라 하면 강습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는 시설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생활형 문화예술이란 특정분야로 한정하지 않고 활기를 주거나, 삶을 바꿀 동기를 부여해주는 주민이 원하는 문화예술 즉,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을 말합니다. 우리구는 2012년 11월부터 마을예술창작소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을예술창작소 구성을 위해 홍은동 277-16 닷라인TV라는 마을카페 및 갤러리 공간이 조성되었죠..

[아현고가차도 철거] 홍제고가차도 철거 후 주민 만족도 결과는?

[아현고가차도 철거] 홍제고가차도 철거 후 주민 만족도 결과는?   지난 4월, 폭 15m, 연장 375m 홍제고가차도가 35년만에 철거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보기만해도 답답해 보였던 홍제고가차도가 철거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고, 교통체증이 완화되어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홍제고가차도 철거 및 그 결과에 대해 통과 함께 살펴볼까요?   35년 역사를 뒤로하고 사라진 홍제고가차도 홍제고가차도는 통일로와 연희로ㆍ세검정길로 이어지는 신호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1977년 준공되었어요.통일ㆍ의주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인한 홍제고가차도 주변 버스와 승용차간의 엇갈리는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철거를 시행하였습니다.    빠르고 쾌적해진 서대..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구의 알프스라 말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서대문 안산자락길을 걷다 <자락길을 찾는 구민들의 이야기>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구의 알프스라 말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서대문 안산자락길을 걷다 가을의 막바지에 다다른 11월 중순입니다. 자연의 모든 색들은 파스텔톤으로 물들고 단풍든 나뭇잎들이 바람에 떨어지며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지난 봄에 단장한 일부 자락길에 이어 독립문 한성과학고등학교 까지 연결된 자락길은 이제 서대문구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길이 되었습니다. 늦가을 비가 내리고 맑게 갠 일요일 오후 안산 자락길을 걸었습니다. 자락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바라보는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지요. 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 자락길에 떨어진 빛고운 단풍잎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입니다. 떨어진 고운 잎들을 나무 밑둥에 조심스레 올려 봅니다. 자..

[장흥군] 서대문구가 자매결연 사전협의차 장흥을 방문하였습니다.

[장흥군] 서대문구가 자매결연 사전협의차 전라남도 장흥을 방문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전라남도 장흥에 가본적 있으신가요? 서대문구가 장흥군과의 자매결연 사전협의를 위하여 장흥에 방문하였습니다. 장흥이 어떤곳인지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장흥군의 산과 들과 바다가 잘 조화를 이뤄 길이 흥할 축복의 땅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상단의 붉은 둥근원은 영원한 생명력의 상징인 태양으로 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밝고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고, 좌측의 푸른산은 도립공원 천관산을 비롯 억불산, 가지산 등 장흥의 명산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나타내고 있으며, 하단의 파란색의 둥근 반원은 장흥의 영문 첫글자 J를 형상화하여 바다와 탐진강을 의미합니다. 정남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 [겨울음식] 이제는 겨울이다!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요"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 [겨울음식] 이제는 겨울이다!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요"겨울냄새가 납니다. 아침에 출근길을 나서면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면 따뜻한 곳으로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오늘은 TONG과 함께 따뜻한 음식.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렇게 글로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1. 호빵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호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거리 중 하나입니다. 뜨거운 빵안에 달콤한 팥소나 야채 등이 가득 든 홍빵은 같이 나누는 사람과 가까워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따뜻함을 나눌 분이 계신가요? 음식정보 - 지역별 : 동양식>한국- 계절별 : 겨울- 테마별 : 간식, 야식- 보관온도 : 40~60도- 보관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