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서대문구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쌀 안전하답니다!

[친환경] 서대문구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쌀 안전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식에서 나오는 쌀이 과연 안전할까? 이런 의문은 이제 그만~!!

서대문구는 친환경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31일 서대문구 내 서연중학교, 연희중학교, 연북중학교에서 친환경 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안전성 검사는 2009년부터 서대문구 관내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에 공급하는 전라북도 완주군 친환경(무농약) 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던 것으로, 지난 10월에는 서연중학교, 연희중학교, 연북중학교에서 안정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적합판정이 나왔습니다.

안전성 검사는 서대문구 담당 공무원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에서 사용중인 친환경 쌀 시료 1KG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산하 농수산물검사소의 "잔류농약동시분석 항목 285종" 분석을 의회하였고, 2년 동안의 안전성 검사 역시 단 한번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우리 서대문구는 지난 9월 19일부터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오는 11월 30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된 공급체계로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친환경무상급식"의 정신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친환경 쌀의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안정성 있는 공급체계 구축, 학부모 및 주민 대상의 식생활 교육, 다양한 친환경 체험 활동의 활성화로 친환경무상급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