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과 이대역 사이, 노래영상극으로 시대를 소환하다! 젊음의 거리 신촌! 뜨거웠던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신촌은 연세대, 이대, 서강대가 이어져 항상 젊은이들이 생활하며, 지나다니는 곳이지요. 지난 9월 23일과 24일 창천문화공원에 위치한 신촌, 파랑고래 1층 고래마당에서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라는 노래 영상극이 펼쳐졌어요. ▲ 버스킹 공연으로 문을 열다 버스킹을 마치자 "아이 배고파. 공연하고 나니 정말 배고프다. 우리 밥 먹으러 가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공연하다 말고 왜 밥 먹으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노래에 집중하다가 그만 노래 영상극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에요. ▲ 시대적 벽을 무너뜨리다, 노래 영상극 신촌의 청춘, 세상을 바꾸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