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한 줄, 맥주 한 잔! 2019 신촌맥주축제 시간, 라인업 안내!
늦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제5회 신촌맥주축제가 열립니다!
감미로운 음악과 다양한 맥주, 책이 함께하는 감성 맥주축제로 준비하였어요!! 2015년 시작된 신촌맥주축제는 초창기에는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2017년부터는 '수제맥주축제'를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북맥축제'를 주제로 감성적인 글귀와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
2019 신촌 맥주축제
● 일 시 : 2019. 9. 20.(금) 14:00 ~ 9. 22.(일) 21:00
● 장 소 : 신촌 연세로
● 라인업 : 세인트 루이스 크릭, 제주 브루어리, 더 쎄를라잇 브루잉, 파머스 브루어리, 무등산 브루어리 등
사랑, 여유, 부들, 둠칫, 위로 5가지 주제별로 맥주를 분류해 감성에 따라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사랑 테마]에는 비 코리아, 세인트 루이스 크릭, 리커 앤 조이, 더 쎄를라잇 브루잉 [여유 테마]에는 파머스 브루어리, 체코 비어 인터네셔널, 단디 브루어리, 동두천 브루어리 [부들 테마]에는 무등산 브루어리, 윈 비어, 마이비어, 펀더멘탈 브루어리 [둠칫 테마]는 제주맥주, 쉐퍼호퍼,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낙타 브루잉 [위로 테마]에는 무 앤 베베 브루잉, 빈센트 반 골로, 러비어스, 낙타 브루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세로 스타광장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집니다.
첫날인 20일 오후 6시부터는 오이스터 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퍼포먼스, 김현식 가요제에서 우승한 이희주씨와 윤유&락한밴드의 공연리 이어집니다. 토요일에는 Fly 2Nevweland, 앤츠, UZA&SHANE 등 실력파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파이커, 유다빈밴드, 소울 트레인의 공연으로 장식됩니다.
부대행사로 인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여러 종류의 맥주를 체험하고 설명을 듣는 <비어도슨트>,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문화강연 <책맥 모임>, 취향에 맞는 맥주를 추천받는 <신촌동 미음약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 2019 신촌 맥주축제 티저 영상 <출처 : 무언가, 2019 신촌맥주축제 페이스북>
이번 맥주축제는 친환경 소재의 맥주잔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감미로운 음악, 책, 다양한 수제맥주가 함께하는 2019 신촌 맥주축제에서 늦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