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맛집]미얀마 쌀국수집 아미에란(AMIERAN)에 다녀와서 쌀국수를 좋아하세요? 보통 쌀국수하면 베트남이 유명하지만 남가좌동 명지대 정문앞 아미에란(AMIERAN)은 미얀마 출신 요리사가 만드는 쌀국수를 드실 수 있습니다. 특이한 향 때문에 조금 꺼리셨던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명지대 인액터스팀과의 인연으로 서대문에 정착한 아미에란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5월 29일(목) 오후 1시,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지만 아미에란에는 쌀국수를 좋아하는 여자 손님들과 모임을 갖는 주부들이 공간을 채웠습니다. 주방에는 아미에란의 대표 쩌쩌우씨의 쌀국수가 만들어지고 있었고 서빙은 그의 아내 오마쩌씨가, 주문은 명지대 인액터스 팀의 이세영씨가 돕고 있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발음하기도 힘든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