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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서대문 2179

[서대문마당] 열린구정·행복도시 서대문의 명예기자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대문마당] 열린구정·행복도시 서대문의 명예기자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구정 홍보와 구민의 알권리 충족 및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서대문구는 매월 25일 서대문마당을 발행하고있습니다. 다들 서대문마당을 통해 우리 구의 소식 알고계시죠^^? 바로 어제! 서대문마당의 모니터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기자 위촉식이 서대문구 부구청장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명예기자 분들은 구정 활동에 관심이 많은 서대문 구민 및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였는데요. 이번 서대문마당 명예기자는 총 5분과 단체 1곳(청소년 기자단 '알짜배기')이 선정되셨습니다~ 모두 명예기자에 위촉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 ◆ 여기서 잠깐!! ◆ '청소년 기자단 알짜배기'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2015년 수능] 서대문구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

[2015년 수능] 서대문구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 수능 한파!! 입시한파!! 16년 만에 수능한파!!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진 추운 수능일을 맞았습니다. 매년 수능날이 다가오면 찾아오는 매서운 한파지만 수험생들의 열기를 식힐수는 없겟죠~ 모든 사람들의 응원속에 결전의 날이 치루는 수험생 여러분~ 64만명의 수험생 여러분 모두 지기가 응원합니다. 수능대박!!!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기다릴꺼에요~ ^^ 3년간의 결실을 맺는 오늘!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침착하게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해서 힘내세요!! 화이팅~~(^0^)/

[가재울문화사랑방]문화를 매개로 공간을 공유하는 <가재울 문화사랑방>에 가다!

문화를 매개로 공간을 공유하는 에 가다! 지난 11월 1일(토) 오후 2시, 북가좌동 에서는 ‘가재울라듸오’ 1주년을 기념하는 '가재울문화사랑방'의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모임을 갖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인 이곳, 이 소개해드릴께요^^ 주민과 문화 공간을 공유하고 소모임을 지원하고 있는 '가재울문화사랑방'은 2014년 3월 서울시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북가좌동에 둥지를 트고 늦은 개소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과 의 연혁 - 2013년 7월 서울시 우리마을미디어문화교실 사업을 통해 마을미디어 ‘가재울라듸오’ 활동을 시작 (7월과 9월 2회에 걸쳐 라디오 제작교육 진행) - 2013년 11월.: 10여명의 DJ들이 시험방송 시작. 프로그램: 등 - 2..

쌀쌀한 가을, 홍제천에서 전하는 가을소식!

쌀쌀한 가을, 홍제천에서 전하는 가을소식 " 가을색이 좋다 " 지기가 4계절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을!! 가을색을 좋아합니다. 유독 짧게만 느껴지는 이 가을을 잡고 싶은 마음에 홍제천을 찾았어요~ 더 멀리 가기전에 이 순간을 눈에 담아두고 싶었어요. 홍제천은 계절 마다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답니다. 봄의 단아함과 여름의 웅장함, 가을의 향기, 겨울의 강인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서대문 홍제천입니다. 입동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첫 눈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TONG지기는 가을을 놓지 못하고 있답니다~ 홍제천을 걸으면서 가을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낮에는 아직 따뜻한 햇볕을 받으면 걷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많은 분들이 홍제천을 걸으며 가을의 마지막을 마음에 담..

<서대문人, 예술을 품다> 전시에 다녀와서

전시에 다녀와서 만추의 계절 11월입니다. 단풍과 낙엽의 계절에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바로 서대문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인데요. 한문서예, 한글서예, 동양화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있는 여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아 온 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 일시 : 2014. 10. 21.(화) ~ 11. 12.(수) ▶ 장소 : 서대문문화회관 갤러리 ▶ 문의 : 서대문갤러리 (☎ 02-330-1551) 는 다양한 미술 장르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때로는 글보다 그림 한 점, 사진 한 점이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이번 전시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문서예, 한글서예, 동양화..

[행복나눔 서대문] 11월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행복나눔 서대문]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으로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 나눔이 있는 11월11일!! 지난번 포스팅 다들 기억하시죠??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와 가래떡데이 서대문구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 클릭!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이였나요?? 지기는 농업인의 날은 맞아 가래떡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로 했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가래떡이 보이시나요??^^ 아침에 바로 뽑은 쫄깃쫄깃한 가래떡으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였어요. 11월11일은 가래떡데이 보다는 빼빼로데이가 더욱 익숙한 요즘, 농민들을 생각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래떡데이를 보내기로 했답니다!! 가래떡과 함께 찰떡궁합은 바로 꿀!! 꿀..

[행복나눔 서대문] 11월 11일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와 서대문구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행복나눔 서대문]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와 가래떡데이 서대문구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11월은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특히 11월 11일은 유명한 '빼빼로데이'인 동시에 '가래떡데이'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11월 11일을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시기는 농업인의 날입니다!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데이'를 펼치고 있답니다. 빼빼로데이 숫자 1이 과자 '빼빼로'를 닮은것에서 유래 하여 매년 11월 11일에는 빼빼로를 주변사람들과 함께 선물하고 나눠먹는 기념일입니다. 가래떡데이 11월 11일은 우리들의 소중한 양식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분들! '농업인의 날' 입니다. 가래떡의 길쭉한 모양새가 숫자 1과 닮아 가래떡데이로 정해 농업인들의 노고와..

[입동] 똑똑똑~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찾아왔어요!

[입동] 똑똑똑~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찾아왔어요! 가을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찾아왔네요. 입동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 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합니다. 2014년 입동은 11월 7일! 하루 앞으로 다가 왔네요. 입동 무렵이면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입동을 전후로 5일 내외에 담근 김장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후 변화 현상 때문인지 김장철이 늦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서대문구에도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와 '김장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때 알려드릴께요^^ 올해 서울시에서 김장하기 좋은 날은 11월 29일 이라고 하니 참..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걱정되시죠? 수능 마무리 전략!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걱정되시죠? 수능 마무리 전략!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11월 꽃다운 나이를 가진 친구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큰 시험을 치루죠? 어느덧 달력을 보니 수능이 이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수험생에게는 인생의 첫번째 가장 큰 시련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큰 시험이랍니다. 그럼 일주일이 남은 이 시점에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그래서 지기가 공부해왔답니다^^ ※ 수능 꼭! 기억해야 할 세가지 마무리 전략 1. 약점 담은 오답노트 활용! 모의고사 시험지를 다시 참조해도 도움 이 때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해오면서 틀렸던 문제를 집중 공략하는게 제일 도움이 됩니다. 특정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렸다면 오답 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G..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어느 부부의 사랑이야기

"당신, 오늘 알죠? 이른 아침, 아내의 머리 위에 옥수수가 담긴 함지를 올려 주며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으차! 알았어, 일찍 끝낼테니 걱정말라고" 그 날은 남편의 생일이었습니다. 남편은 시장통에서 손수레로 물건을 나르는 짐꾼이었고, 아내는 옥수수를 쪄서 시장에 내다파는 행상이었습니다. 시장에서 좌판을 벌이고 옥수수를 파는 일은 참으로 고단했지만 아내는 남편의 생일을 함께 보낼 생각에 힘든 줄 몰랐습니다. 아내는 다른 날보다 일찍 장사를 끝낸 뒤 남편을 위해 선물을 사고, 고기며, 반찬거리들을 한아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바로 많은 짐을 갖고 있는 아내를 버스가 번번히 기다려주질 않는 것이었지요. 집까지는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였지만 아내는 하는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