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서대문]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와 가래떡데이
서대문구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11월은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특히 11월 11일은 유명한 '빼빼로데이'인 동시에 '가래떡데이'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11월 11일을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시기는 농업인의 날입니다!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데이'를 펼치고 있답니다.
빼빼로데이
숫자 1이 과자 '빼빼로'를 닮은것에서 유래 하여 매년 11월 11일에는 빼빼로를 주변사람들과 함께 선물하고 나눠먹는 기념일입니다.
가래떡데이
11월 11일은 우리들의 소중한 양식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분들! '농업인의 날' 입니다.
가래떡의 길쭉한 모양새가 숫자 1과 닮아 가래떡데이로 정해 농업인들의 노고와 우리 전통 가래떡의
의미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기도 빼빼로데이에 주변 사람들과 빼빼로를 나눠 먹곤 하는데요.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때에는 가래떡구이가 더 생각나네요.
길쭉한 가래떡을 불위에 노릇노르하게 구워서 조청에 찍어먹는 그 맛!
지기가 겨울만 되면 살찌는 이유 중 하나 가래떡구이에 빠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ㅠㅜ
지기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빼빼로데이 즐겁게 보내는 방법]
1. 받기만 하기보다는 나누어 주세요
빼빼로 선물을 받았다고 인기있고 못 받았다고 못난 사람이 아니라는 점!!
누구나 받는 것을 좋아하는데 나눔에 대해서는 인색 한 것 같습니다.
거창한 나눔이 아니라 내가 준비하고 받은 빼빼로를 주변 사람과 함께 나눠먹는건 어떨까요?
2. 직접 만들어 선물해 보세요(빼빼로 만들기)
빼빼로 과자를 사서 주는게 편하지만 직접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 행복을 전하는 똑똑이 섭이네 블로그>
초콜릿 중탕 후 막대과자에 골고루 발라서 기다려 주면 끝!!
취향에 따라 장식 재료를 붙여주면 되는데요 직접 만든 빼빼로를 선물한다면 더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
[가래떡데이 즐겁게 보내는 방법]
1. 가래떡 자체를 즐겨보세요
쫄깃한 가래떡을 꿀이나 조청에 푹~~ 찍어 먹는 방법 입니다!
손으로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손에 떡이 뭍는게 싫으시다면
빼빼로처럼 길~쭉한 막대기를 가래떡에 꽂아보세요
아이들도 먹기 편한 간편간식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가래떡구이를 해먹는 방법이 있다는 거~ ^_^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2. 가래떡의 변신은 무죄! 치즈 가래떡말이
<출처 - 전라북도 대표 블로그>
가래떡을 조청에만 찍어먹는건 편견! 가래떡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들의 간식 치즈 가래떡말이 입니다
재료 : 월남쌈, 치즈, 가래떡 ,계란1개, 밀가루, 빵가루
① 적당크기로 자른 가래떡을 치즈로 말아줍니다.
② 뜨거운 물에 살짝 적신 월남쌈에 치즈로 만 가래떡을 싸줍니다.
③ 밀가루→계란→빨가루 순서대로 옷을 입히고 기름을 두른 후 튀기듯 구워주세요.
Tip : 가래떡을 너무 크게 하면 치즈 맛이 잘 안느껴지니 가래떡은 너무 크지 않게 잘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출처 - 전라북도 대표 블로그>
완성된 치즈 가래떡말이! 아이들 간식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이 생겼지요?
학교 돌아온 후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주기에 너무 좋은 치즈 가래떡말이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이하여 가래떡을 이용한 간식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식을 여유있게 만들었다면 아이들의 친구들에게 나눠주면 더더 Good!!
이렇게 11월 11일에 있는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서대문구 여러분들은 11월 11일 가래떡데이와 빼빼로데이 중 어떤 하루를 보내실건가요?
지기는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 둘다!! 챙겨볼까합니다 ^^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
올해 11월 11일은 직접 만들고 나눠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