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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人, 예술을 품다> 전시에 다녀와서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4. 11. 11. 13:19

<서대문人, 예술을 품다> 전시에 다녀와서



만추의 계절 11월입니다. 단풍과 낙엽의 계절에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바로 서대문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서대문人, 예술을 품다>인데요.

한문서예, 한글서예, 동양화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있는 여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아 온

<서대문人, 예술을 품다>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서대문人, 예술을 품다>

▶ 일시 : 2014. 10. 21.(화) ~ 11. 12.(수)

▶ 장소 : 서대문문화회관 갤러리

▶ 문의 : 서대문갤러리 (☎ 02-330-1551)

<서대문人, 예술을 품다>는 다양한 미술 장르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때로는 글보다 그림 한 점, 사진 한 점이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이번 전시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번 전시는 한문서예, 한글서예, 동양화, 프레스 플라워, 생활도예, 닥종이 인형 등의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작가들이 작품 하나하나마다 얼마나 많은 정성을 기울였을까요?

작품 앞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관람하였답니다. 

 

* 한문서예

 

- 한문서예 작품을 보면 옛 선비들을 떠올리게 되네요.

   화선지를 앞에 놓고 먹을 갈아 한 자 한 자 마음을 모아 글씨를 쓰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 한글서예

-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지요? 한글은 가장 과학적인 글자라는 자긍심을 느낍니다.

 

* 동양화

 

- 동양화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국화 그림 앞에서는 국화향이 느껴지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동양화는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지요.

 

* 프레스 플라워

 

- 말린 꽃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섬세한 손길을 거쳐서 태어난 작품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 생활도예

-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작품이어서 더 마음이 갔습니다.

   한 번쯤은 장인의 손길에서 태어난 찻잔에 그윽한 향기가 나는 차 한 잔을 마시고 싶어지는 때가 있지요.

   

* 닥종이 인형

- 닥종이 인형은 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다정하고 포근한 우리들 삶의 모습을 어쩌면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요?

  오누이의 모습이 한없이 다정하고 어머니의 모습이 한없이 자애롭기만 하네요.

 

이렇게 한 공간에서 여러 장르의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각기 다른 특색이 뚜렷한 <서대문人, 예술을 품다>는 12일 수요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서대문人의 예술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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