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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서대문/복지와 여성 356

[행복 울타리로 100가정 보듬기 : 서대문에서 찾은 나의 행복한 삶 이야기 02] 따뜻한 희망의 땅에서 건강한 꿈이 자랍니다

[행복 울타리로 100가정 보듬기 : 서대문에서 찾은 나의 행복한 삶 이야기 02] 따뜻한 희망의 땅에서 건강한 꿈이 자랍니다 -뽀로로 소영이가 꾸는 꿈 “기도”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100가정 보듬기 사업 희망 가정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뽀로로 소영양입니다. 소영양은 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부재 속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넉넉지 못한 형편이지만, 할머니와 소영이가 꼭 빼놓지 않는 일과가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할머니께서는 소영이를 깨워 함께 성당에 갑니다. 그곳에서 할머니와 소영이는 정성껏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이웃과 소통하고 삶을 나누며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기도를 통해 힘든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복지도시 서대문구를 위한 행복울타리 프로젝트 1/4분기까지의 운영현황 및 향후 방향을 알아보자!

행복한 복지도시 서대문구를 위한 행복울타리 프로젝트 1/4분기까지의 운영현황 및 향후 방향을 알아보자! 서대문구에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울타리」프로젝트에 통해 행동하는 복지서대문 구현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역할이 중요할텐데요, TONG과 함께 행복 울타리 프로젝트가 지난 1/4분기까지 어떻게 운영했는지와 앞으로의 향후 방향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 * 행복울타리 프로젝트 종합계획 [복지정책과] 운영기간 : 2012.2.1 ~ 3.30 (1/4분기) 행복울타리 프로젝트 1/4분기까지의 운영현황 되짚어보기. 시범 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복지마인드로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였습니다. - ..

"서대문만의 명품복지" 만들기 (호주, 뉴질랜드 선진복지사례 벤치마킹)

"서대문만의 명품복지" 만들기 (호주, 뉴질랜드 선진복지사례 벤치마킹) '공무원의 해외연수? 국외출장? 그거 놀러가는거 아니야?' 가끔 기사를 보면 공무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좋지 않은 글들이 종종 보이곤 하죠. 단지 관광성의 성격을 가진 연수가 아니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모든 공무원이 그럴까요? 서대문구는 과연 어떨까요? 무엇을 하고 돌아왔을까요? 우리같이 자세히 살펴볼까요?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 서대문구 부구청장과 복지 관련 직원 5명은 복지 서대문 구현의 일환으로 복지선진국인 호주와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복지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서비스로 중앙정부에서는 복지정책을 만드는 반면 이 정책들에 대한 실행은 일종의 동 주민센터인 센터링크(호주)와 커뮤니티..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회원 모집 안내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회원을 모집합니다. -여성중심!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서대문- 여기서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운영하는 지역 및 도시를 말합니다. - 여성과 더불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구민의 요구를 행정에 반영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회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12년 3월 28일 (수) ~ 4월 20일 (금) 모집인원 및 모집 방법 : 60명(선착순), 공개 및 추천 활동분야 : 4개 분야 (자치.경제 / 복지.문화.보건 / 환경도시 / 건설.교통) 지..

[행복 울타리로 100가정 보듬기 : 서대문에서 찾은 나의 행복한 삶 이야기 01] 장애는 유전될 수 있지만 불행마저 유전되지는 않습니다

[행복 울타리로 100가정 보듬기 : 서대문에서 찾은 나의 행복한 삶 이야기 01] 장애는 유전될 수 있지만 불행마저 유전되지는 않습니다 반복되는 어둠 속에서 새 희망을 찾은 안상은(42, 가명)씨 가족 이야기 어둠뿐이었던, 탄생의 순간 100가정 보듬기 사업의 첫 주인공이 되어주신 안상은(42, 가명)씨 가족은 베트남 출신의 아내와 두 아이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입니다. 최근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부드러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은씨의 가족을 힘들게 하는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상은씨의 시각장애입니다. 그는 자신의 탄생 순간을 ‘어둠’이라고 말합니다.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받게 된 시각 장애 1급 판정 때문에, 축복 받아야 할 순간 끝없는 ..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민족의 대명절 설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임진년이 시작된 느낌이네요.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했던 설 이었지만, 신문 한 귀퉁이에 실린 어려운 우리 이웃의 소식은 마음 한 켠을 먹먹하게 만들었답니다. 떡국대신 컵라면으로 홀로 설을 보냈다는 독거노인의 뒷모습, 차갑게 식어버린 시신으로 발견되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쪽방촌의 한 노인의 마지막은 다시 한번 우리 이웃을 생각하게 했답니다. 오늘 Tong 이 준비한 소식은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랍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눔 실천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한 가정 한 가정, 우리가 보듬어드..

2012년에도 따뜻한 이웃 사랑은 계속 됩니다. -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2012년에도 따뜻한 이웃 사랑은 계속 됩니다.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용이 꿈틀거린다는 올 한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서대문 구에서는 지난해와 이어서 이웃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답니다. Tong과 함께 많은 이웃들의 사연을 생생하게 만나 보았는데요. 오늘도 1월의 찬바람을 녹여줄 따뜻한 나눔의 현장, 바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 볼게요^^* 그 감동적인 사연, 만나 보실까요? 사랑의 실천 우리 주변에는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미혼모 가정, 다문화 가정, 독거 노인 등 많은 분들이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법적 요건이 미달되어 제도권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

우리나라를 조금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나눔을 실천해요' 사회적 기업 연말이 되면서 ‘나눔’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아요. 거리를 지나다 보면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자선모금함과 빨간 냄비, 그리고 종소리. 하지만 이러한 정경이 연말에만 치중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 때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마음을 달래주는 훈훈한 이야기들이 오래 전부터 우리 주변에 있어왔다고 하네요. 어떤 이야기냐고요? 오늘은 Tong이 여러분께 ‘사회적 기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요? 이상적이라고만 생각되던 기업이 실제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Tong과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