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복지도시 서대문구를 위한 행복울타리 프로젝트 1/4분기까지의 운영현황 및 향후 방향을 알아보자!
서대문구에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울타리」프로젝트에 통해 행동하는 복지서대문 구현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역할이 중요할텐데요,
TONG과 함께 행복 울타리 프로젝트가 지난 1/4분기까지 어떻게 운영했는지와 앞으로의 향후 방향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
* 행복울타리 프로젝트 종합계획 [복지정책과]
운영기간 : 2012.2.1 ~ 3.30 (1/4분기)
행복울타리 프로젝트 1/4분기까지의 운영현황 되짚어보기.
시범 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복지마인드로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였습니다.
- 복지환경 개선 및 팀별 업무를 분장.
- 통장명함 자체 제작 등 통장복지도우미 운영기반 마련으로 가시적 성과를 도출.
- 복지동장제 운영에 따른 복지순찰 시도.
-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 별 특수사업 추진.
고용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일자리 지원 창구를 활성화 하였습니다.
- 주민센터 일자리 담당자의 일자리 관련 상담 교육 및 전산시스템 교육.
- 동별 운영현황을 모니터링 한 후 개선방안을 논의.
- 관련부서별 개선방안 회의 개최 (부서별 의견 수합 등 협조 시스템 구축)
-> 일자리 상담센터 전면배치 및 홍보강화, 출장 시 일자리 상담자 배치 제안 등
시범동 우수사례를 일반 동 주민센터로 확산 및 전파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신촌동(일반동) : 행복울타리 1 : 1 나눔 결연 사업 추진.
- 결연가정 : 20가구(한부모가정 13가구, 틈새계층 7가구)
-> 결연금액 : 1/4분기 5,160,000원 (한부모 가정 13가구*5만원*6개월/ 틈새계층 7가구 *3만원*6개월
(시범동 운영현황)-영상
행복울타리 프로젝트 앞으로의 방향은?
업무감축을 위한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 및 수수료 인하를 검토하겠습니다.
- 업무감축 및 동 기능 전환의 기반 구축을 위해 무인 민원발급기 추가로 설치하고, 장기적으로 무인 민원발급기의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 인하를 검토.
통장 복지도우미 운영에 따른 조례를 개정하겠습니다.
- 조례 제정은 통장임무에 복지임무를 우선하여 통장의 임무를 재정비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추진력을 가지고 복지도우미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향후 통장복지도우미 명패 제작 및 운영가이드북 제작 예정.
동 업무감축을 위한 청소업무의 구 이관 확대를 검토하겠습니다.
- 청소업무의 구청이관으로 동 주민센터의 청소업무의 30%가 감소되었으나, 무단투기 생활폐기물 수거 및 적발, 대형폐기물 접수 및 환불, 수급자 쓰레기 봉투 지급, 긴급생활민원의 발생 조치 등이 남아 있어 실질적인 업무경감도가 낮은 문제점이 발생.
동 행정차량 미운영에 따른 행정업무 추진 가능성 및 애로사항을 검토하겠습니다.
- 방문상담 등의 신속성 및 전담성을 고려하여 소형승용차량으로 행정차량 교체 운영, 동에서 필요시 기존 행정차량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나 애로사항과 행정업무의 추진 가능성을 검토.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조례 개정 등 복지협의체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 상반기 중 조례개정 완료로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의 근거 마련.
복지지도 제작 및 복지맵 구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 서대문구의 복지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복지지도 제작 계획 (행복 울타리 프로젝트)
행복울타리 프로젝트의 홍보를 더욱 더 강화하겠습니다.
- 향후 서대문 마당, 각종 미디어 매체와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 강화
행복울타리의 정책방향 설정 및 부서별 역할을 재정립하겠습니다.
- 동 주민센터는 지속적으로 틈새계층 발굴 및 복지자원을 발굴해 나가고, 수요자와 자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 설정 및 부서별 역할 재정립.
앞으로도 구민여러분의 든든한 행복 울타리가 되어 줄
서대문구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