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통은 겨울내내 옷 속에 꽁꽁 감춰두었던 살들이 삐죽삐죽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니니 너무 방심했던 탓일까요? 웬지 허리사이즈도 늘어난 것 같고 얼굴도 부은 것 같고, 기분이 좋지 않았답니다.ㅠㅠ 비단 통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렇게 방심하고 계셨을텐데요. 봄냄새가 살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모두가 대대적으로 시작하는 게 있죠. 바로 다이어트! 오늘은 다이어트에 관해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 살은 왜 빼야만 할까요? 위의 그림은 ‘세계비만율’의 대략적인 수치를 재미있게 나타낸 도표인데요. 보시다시피 한국(Korea)의 비만율은 거의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서 다이어트가 과연 필요한 것일까요? 이미 적정체중인데도 예뻐보이기 위해 음식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