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 피해와 대책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된 천재지변급 폭우가 서울 및 중부지방을 할퀴고 가면서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었네요.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라는 이번 수해로 인해 현재까지 60여명이 사망, 실종되었고 또 5000여 세대, 1,100 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 순간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슬픔에 이재민들은 절망 속에 빠져 있는데요. 매일 가족과 함께 거닐었던 하천이 무섭게 범람하고 잇따른 산사태의 위협 속에서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고통이 더욱 심해지고 있어요. 일부지역은 침수로 인해 전기와 통신이 두절되었고 식수와 옷가지 등 살아갈 기본적인 물품조차 부족한 실정이랍니다. 오늘은 Tong과 함께 폭우의 피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대책과 예방법 등을 나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