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현장♥ 감사와 사랑의 계절인 겨울,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20일) 서대문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2014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행사를 열었답니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을 저금통에 담아 온 유치원생들로 서대문구청 로비가 시끌벅적했는데요, 그 현장에 TONG이 함께 했습니다.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이웃돕기성금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날은 서대문구내에 구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의 원아들이 한 해 동안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기탁했습니다. 각양각색의 저금통들이 모아질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긴 줄에 뿌듯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