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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서대문] 세로골목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3. 12. 24. 10:06

세로골목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세대 동문회관에서는 세로골목 워크숍 행사가 있었습니다. 서대문구의 세로골목 활성화 사업을 위하여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골목지기 강사로 선발된 분들이 교육을 받은 후 학습자의 신청으로 교육이 이루어진 활동 현황 등을 소개하는 자리였지요. 뿐만 아니라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이신 박수밀 교수님의 특강을 듣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을 TONG이 다녀왔답니다~!

세로골목활성화 사업은?                                                                                                    

서대문구의 도시형 학습공동체로 더 많은 구민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말합니다. 더불어 골목지기는 세로골목활성화사업을 위한 학습강사로 성인구민을 대상으로 선발하였답니다. 선발된 골목지기는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이후, 골목지기로 활동할 수 있답니다!

워크샾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축사와 격려사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서대문구 골목지기강사 활동이 지역사회에 바람직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박정숙 관장님께서 세로골목사업 현황을 보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정성껏 마련한 다과를 들면서 골목지기 경험담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습자와 강사가 자신의 경험담을 발표하는데 많은 분들께서 공감을 하셨고 큰 박수로 격려를 해 주셨지요.

그림을 처음 그려보는 어르신들께 그림을 가르치시며 보람과 행복을 느끼셨다는 윤민자 강사님. 12월로 종강을 하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자원봉사로 그림을 지도하시겠다고 합니다. 열심히 지도하셔서 어르신들의 전시회도 해 드리고 싶다고 하시네요^^*

요가를 지도하신 이강숙 강사님입니다. 요가를 지도하면서 이웃에 살아도 서로 모르고 지냈던 분들을 회원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골목지기 사업을 통해 이웃과 사라져가는 정을 다시 찾게 되어 기뻤고 작은 힘이나마 이웃사회에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골목지기 모니터 요원이신 박미성 님은 모니터를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각 강의마다 옆에서 함께 배울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좋았다고 하네요^^*

 

이어진 박수밀 교수님의 특강 주제는 <새로운 생각! 학습의 깊이를 더하다>였습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학자로 꼽히는 연암 박지원의 학문에 대하여 쉽고도 재미있게 강의를 해 주셨답니다.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소개해 드립니다~!!

 

<연암에게 배우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생각 습관>

첫째 : 탐구하고 기록하라. (메모 습관의 중요성)

둘째 : 사물의 생태를 꼼꼼히 관찰하라.

셋째 : 사물과 교감하고 대화적 관계를 만들라.

넷째: 상식을 의심하고 관습에서 벗어나라.

다섯째 : 경계에서 생각하라.

특강이 끝난 후 워크숍에 참석한 분들이 써낸 ‘골목지기’, ‘평생학습’에 대한 사행시 심사에서 선발된 스무 명은 책을 선물로 받으셨지요.

세 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우리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내년에는 보다 알찬 서대문구의 평생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사 여러분과 학습자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글, 사진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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