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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버스를 이용하여 심야를 즐겨보자!서울 심야버스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거나 회식을 한 경우,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놀다가 막차를 놓친 경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걱정이셨죠? 하지만 올해 시행된 올빼미버스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저렴하게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올빼미버스를 아실거에요! 서울시민의 밤길을 밝혀온 서울 심야버스를 올빼미버스라고 해요.심야버스는 지난 4월에 2개노선(N26, N37)을 시범운행하였는데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고 이용시민의 수도 많아 지난 9월부터 기존의 2개 노선에 7개 노선을 추가하여 총 9개 노선으로 확대하였고 현재 활발하게 운행중이랍니다. 9월에 추가된 노선은 30억 건의 통화량데이트를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강남, 홍대, 동대문, 신림, 종로..

겨울철 건강관리, '낙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겨울철, 빙판길에 의한 낙상사고 조심!! 며칠 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다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강한 바람이 불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죠. 이렇게 추운 날씨에 눈이 내리면 길거리가 빙판길로 변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빙판으로 인한 낙상 사고가 많이 일어난답니다. 특히나 아파트 현관 앞, 주택가 골목, 햇볕이 들지 않는 이면도로 등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는데요. 간선도로나 큰길, 상가 앞은 괜찮지만 주택가나 골목마다 틈새 공간에서 발생하는 낙상사고가 더 많다고 하니 더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자발적인 참여로 내 집 앞의 눈을 치워야 빙판길 낙상사고를 막을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신체 손상 중 50% 이상..

우리 모두 함께 전기절약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 겨울 많이 추우시죠? 그래서 더 난방기를 가동하고,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전열기를 사용하시지는 않는지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예상하기로는 내년 1월 넷째주에 전력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요. 이 때의 최대 전력수요가 8050만kW에 이를 것이라고 보는데요. 이는 지난 여름 최대전력수요였던 8008만kW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하니 올 겨울 전기절약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 같아요! 아마 1월 후반부 즈음이 가장 추운 시기여서 그런 것 같죠? 급격하게 늘어나는 전력수요도 문제이지만 원전의 잇단 가동중지도 문제가 되는데요. 원전의 재가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전력수급의 사정이 그리 녹록치 않답니다. 게다가 전기요금 인상까지 생각하면..

SNS 운영에 관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함께 볼까요? 지난 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서대문구 공식 SNS 운영에 관한 여러분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TONG과 함께 알아볼까요? 15일간 설문조사 끝에 총 129명이 설문에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참여율은 저조하지만,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의견들은 최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음 설문조사를 할 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검토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여성의 응답률(54.3%)이 남성(45.7%)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30-40대(62%)의 응답률이 높았구요, 다양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