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숨, 사람이 어우러진 홍은예술 창작센터 가을 프로그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탓에 감기 걸리시진 않으셨나요? 일교차가 많은 날씨지만 들판의 곡식들이 영글어가고 풍성한 열매를 가둘 수 있는 가을은 정말 풍성함과 감사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올 가을 마음과 영혼을 풍성하게 해주는 예술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렸던 홍은예술창작센터 가을 프로그램 '나들이'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시민들과 예술가, 가족, 친구들이 함께 했던 프로그램 현장을 살짝 공개할께요. ^^ 아빠, 엄마와 함께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 '통장 지갑 만들기' 생활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통장 지갑 만들기'는 '꼴 좋다'의 강사이신 이경애 강사님과 함께 한 프로그램인데요, 재봉틀로 바느질을 하는 것이라 부모님과 함께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