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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사업] 2014년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합니다.

재미있는 마을살이, 안전한 마을, 함께하는 마을공동체2014년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합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이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필요에 따른 마을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서대문구는 2014년 마을공동체 슬로건을 '재미있는 마을살이, 안전한 마을,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상반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3월 14일까지 접수합니다. 자세한 내용 TONG이 알려드릴게요^^* ★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14년 4월 ~ 11월 - 사 업 비 : 금60,000천원 - 사업장소 : 서대문구 행정구역내 - 신청자격 : 5명 이상의 주민ㆍ비영리 민간단체 ※ 응모제한 :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단체나..

신학기, 새학기 증후군 문제없어요^^*

신학기, 새학기 증후군 문제없어요!!! 입학식 소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 새학기가 시작되었죠. 학교 주변 설레임을 가득안고 엄마 손을 꼬~옥 잡고 입학하는 초등학교 1학년 생,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등교하는 중,고등학생, 캠퍼스를 누비는 부푼 설레임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서 설렘과 부담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새학기 부담감이 신학기 증후군으로 느껴지시나요? 신학기 증후군이란 ? 새 학기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증세를 말합니다. 이제부터 차근 차근 Tong과 함께 새학기 증후군 극복해 볼까요 # 새로운 친구들과 존중하는 공감대 형성하기 새학기 증후군에 있어 교우관계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하죠 친구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먼저 다가것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첫걸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첫걸음 우리 서대문구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보존되어야 할 그 무엇이 있다! 바로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만큼 우리 근현대사의 고난과 아픔을 지켜본 역사 현장이 있을까요? 일제시대 일본의 침략에 저항하는 애국지사들을 가두고 고문하여 저항의지를 짓밝는데 쓰였습니다. 1919년 3.1운동 때에는 민족대표 33인과 시민, 학생들을 가둔 곳, 유관순 열사가 모진 고문과 악형에 시달리다 18세의 나이로 순국한 곳도 바로 서대문형무소입니다. 광복이후에는 정치적 격변에 따라 많은 민주화 운동 인사들이 이곳에 수감되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하였습니다. 함세웅 신부를 대표로..

'대한독립만세~' 함성 울려퍼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95주년 3.1절 기념행사

'대한독립만세~' 함성 울려퍼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95주년 3.1절 기념행사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만대)에 誥(고)하야 民族自存(민족자존)의 正權(정권)을 永有(영유)케 하노라. ... 1919년 3월 1일... 인사동 태화관에 모인 민족대표 33인은 한국의 독립을 내외에 선언하기 위하여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삼창하였습니다. 탑골(파고다)공원에서는 시민, 학생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3.1운동은 대규모의 비폭력..

21세기형 인재로 키우는 부모가 되는 방법, 부모 인문학 특강에서 배워보자!

21세기형 인재로 키우는 부모가 되는 방법, 부모 인문학 특강에서 배워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는 가 열리고 있습니다. TONG을 통해서도 소개해 드렸지요. 그 세 번째 날인 수요일, 이라는 주제로 열린 부모 인문학 특강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2014 부모 인문학 특강 - 일시 및 장소 : 2014. 2. 24(월) ~ 28(금) 오전 10시~12시, 서대문구청 대강당 - 대 상 : 서대문구 주민 300명 - 주 제 : “21세기형 인재로 키우는 부모되기” - 강의 일정 ▶ 24일(월) : 박태현 교수 “미래를 이끄는 융합형 인재로 키워라” ▶ 25일(화) ; 김재원 아나운서 “부모와 자녀의 아름다운 소통, 마음을 말하다.” ▶ 26일(..

서대문형무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의와 가능성을 살펴볼까요?

서대문형무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의와 가능성을 살펴볼까요? 제국주의, 반독재, 인권, 평화 등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둘러싼 탄압과 저항의 오랜 역사가 복합적으로 응축된 상징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 이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과 심포지엄도 열렸습니다. 오늘은 TONG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의와 등재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 의의 -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항일독립운동을 입증하는 역사적 유적 - 한국사회운동의 역사가 담긴 기념비적 공간 - 좌우 이데올로기 갈등의 현장으로서 반성과 화해의 상징 - 생명의 존엄성과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현장 - 제국주..

[3.1절 가볼만한 곳]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대해 알아보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 역 5번출구를 나와 독립공원방향으로 걸으면 붉은 벽돌의 굳게 닫힌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나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1907년 시텐노가즈마(四天王數馬)의 설계로 착공된 한국 최초의 감옥입니다. 이곳은 수감된 독립운동가들이 민족의 수난을 곱씹고, 독립의지를 불태웠던 장소이며, 독립 이후 수감된 민주화 투사들의 양심투쟁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1908. 10. 21. 경성감옥 개소 일제의 침략이 가속화되면서 이에 항거하는 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 등 국권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자, 일제는 한국민의 저항을 종식시켜 조기에 식민지화를 이루고자 한국민을 탄압하였습니다. 이에 대규모 수용시설이 필요하여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 ..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과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과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지난 2월 23일(일) 오후 2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교육장에서 민족문제연구소 등 10여개의 시민단체가 모여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과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1부 발족식에서는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의 사회, 윤경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제안단체와 임원을 소개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 참여 시민단체 국회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회 독립유공자유족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민주열사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민청학련계승사업회 서경문화유산포럼(궁궐문화원 김포문수산성지킴이 나의문화유산답사회 남한산성을사랑하는모임 대한불교청년회 문화살림-위..

[효도수당] 효도수당 신청하세요~~~^^

행복도시 서대문구에서 효도수당을 지급합니다! 행복도시 서대문구가 2010년 1월부터 효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2009년 10월에 제정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모 등 부양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80세 이상 부모 등을 실질적으로 부양하는 가정의 세대주 또는 가족대표 1명에게 분기당 3만원씩 연간 12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랍니다. TONG이 효도수당에 대해 모두 알려드릴테니 잘 보셔요~^^ "부모 등" 이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 민법 제 777조에 규정된 친족, 즉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에 해당하는 존속을 말합니다. 효도수당을 지급 조건은 어떤게 있나요? - 피부양자 및 부양자가 서대문구에 최종전입일로부터 연속 3년간 동일주소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Seodaemun Prison History Hall

After taking the exit of the gate No.5, of Dokripmun Station Seoul Metro Subway line No.3, the road flows toward Dokrip(Independence) Park. In the middle of the road, Seodaemun Prison Historic Museum, which was built with red bricks, comes up all of sudden. Seodaemun Prison was designed and built by a Japanese architect, Shitennogazma in 1907. It is recorded as the first modern-type Korean pr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