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연희목요낭독극장, 나란히 세 번째 시집 펴낸 허연․진은영 시인의 작품 속으로! 서울시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은 9월 연희목요낭독극장이 9월 27일(목) 저녁 7시 30분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초대작가 허연 시인, 진은영 시인의 작품으로 진행되는데요, TONG이 먼저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 세번째 시집을 나란히 펴낸 두 시인의 작품으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이번 공연의 연출은 맡은 이강선 연출가는 공연창작집단 스튜디오 반의 대표이자 창작뮤지컬 ‘발레소녀 안나’, ‘열엿새달’, ‘대한민국 트루먼쇼’를 연출하셨는데요, 스튜디오 반은 텐트 극장이라는 독특한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극단 ‘신주쿠양산박’의 공연을 국내에 소개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주쿠양산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