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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1

서대문구, '신촌동'에 도시재생 입힌다

서대문구, '신촌동'에 도시재생 입힌다 신촌동 도시재생 시범지역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후 의미있는 주민설명회가 열려서 지기가 급하게 달려왔답니다. 항상 주민의 소리를 듣고, 함께 만들어가는 서대문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거 아시죠?^^ 신촌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어요!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지역주민들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정취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입니다. 주민설명회 기조발제는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가 맡아 주셨어요. 김수희 도시건축 그룹 '더 소' 소장은 도시재생사업에 전반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신촌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가와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토론회를 가지고 주민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진행되었어요. 신촌..

[가을야구] 가을에 만나는 전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했습니다!!

[가을야구] 가을에 만나는 전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드디어 프로야구가 정규시즌을 마치고, 19일부터 가을 야구를 시작했답니다.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정규시즌 1위팀과 맞붙는 한국시리즈까지 팀간 치열한 싸움을 펼쳐질 예정인데요. (출처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 사이트, G마켓) 3,4위를 기록한 양 팀 모두 기적과 같은 기록으로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하게 되었네요. 1차전은 LG가 먼저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NC는 1군 진입 2년차 신생팀 최초로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는 기록을 만들었고, LG는 9위에서 4위로 올라가는 대반전을 이루며, 준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하였습니다. (출처 한국프로야구위원회 공식홈페이지) (출처 한국프로야구위원회 공식홈페이지) 특히나 이번 준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3..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빠른 대처로 신생아 살린 경찰'

11일 오후 1시 3분쯤, 한 남성의 다급한 목소리가 신촌지구대의 수화기를 통해 들려왔습니다. 태어난 지 5일 된 신생아가 폐렴이 90% 이상 진행돼 1시간 안에 엄마 피를 수혈 받지 못하면 목숨이 위독해지는 상황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의 정밀검진 및 치료를 위해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한 부인을 두고 아들과 함께 병원 찾았는데, 의료진에게 청천병력과 같은 진단을 받은 것이지요. 1시간 내에 아기가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엄마가 입원해 있는 강서구의 한 병원을 왔다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말 오후의 도로는 나들이객으로 꽉 막힌 탓으로 1시간 안에, 아빠 혼자의 힘으로 엄마의 피를 구해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했기에, 경찰의 긴급한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이날 오후 1시9분. 신고를 접..

[가을축제] 연고전에서 나오는 젊음의 열기, 10월에 만나다!!

[가을축제] 젊음의 청춘과 열정, 그리고 열기, 10월에 만나다! 안녕하세요 지기입니다~ 달력을 보다보니 이번달의 서대문구는 참 많은 행사가 있답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글날 기념행사'를 열었고, 지난주에는 '와라!연세로 희망나눔장터'가 열렸었죠. 앞으로도 많은 행사가 남아있어 볼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 10월의 서대문구랍니다~ 그래도 이 중에 놓칠 수 없는 재미!! 우리 대학생 여러분이 청춘의 열기를 발산하는 축제!! 여러대학의 가을축제가 한창이지만, 신촌 연세로가 시끌벅적해지는 그것!! 바로 연고전이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립니다!!! 바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축제는 '연고전'이랍니다. (고대학생분들은 '고연전'이라 부른다지요?) 가을이면 매년..

[위생][먹거리][안전] 불량식품 꼼짝마! 대학생 먹거리 보안관이 뜬다!!

[위생][먹거리][안전] 불량식품 꼼짝마! 대학생 먹거리 보안관이 뜬다!! 요즘 먹거리,고민 많으시죠? 잠잠하다 싶으면 한 번 씩 터져나오는 먹거리에 대한 슬픈 소식들! 과연 이게 먹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 함부로 먹었다가 탈날까 싶기도 하고. 오죽하면 부산 경찰에서는 호로록~의 대명사 이국주 님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불량식품 근절에 나섰을까요?! 서대문구에서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서대문구 대학생 먹거리 보안관]선발에 나섰습니다!! 대학생 먹거리 보안관은요, 유능학교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은 우리 대학생들을! 명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하여 대학 주변음식점 등 서대문구 먹거리와 관련한 위생점검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제도입니다! 세부 신청 자격 및 접수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집인원 -16..

소통과 교감,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 신촌 원룸축제를 찾아서

소통과 교감,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 신촌 원룸축제를 찾아서 원룸축제. 들어보셨나요? 서대문구는 올해로 4회째, 원룸축제를 맞이하였답니다. 4회째를 맞는 원룸축제. 그 시작에 대하여 원룸축제는 신촌, 특히 연세대학교 동문에 자리하고 있는 하숙, 원룸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5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마을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대학촌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고민해 온 봉원교회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지요. 봉원교회 뿐만 아니라 마을 커뮤니티 카페 체화당도 ‘지역사회’와 ‘마을 만들기’라는 의제를 고민하고 있었고, 원룸축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2011년부터 기획과 프로그램 팀으로 합류하였답니다. 지역사회의 아젠다에 대한 소통과 교감 축제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제 4회 원룸축제 "머뭇거리는 청춘아, 거리에서 만나자"

제 4회 원룸축제 "머뭇거리는 청춘아, 거리에서 만나자" 원룸축제는 신촌, 특히 연세대학교 동문에 자리하고 있는 하숙, 원룸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5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마을 축제입니다.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대학촌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고민해 온 봉원교회의 아이디어로 이 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원룸축제는 2012년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축제로써, 먹고 마시고 끝나는 일회성의 여타 축제와는 달리 원룸축제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축제란 지역사회의 아젠다를 꾸준히 발굴해 축제라는 형식을 빌려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2011년 주제는 “청년 주거권”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진행했으며 대학촌 원룸/하숙 실태와 문제, 어려움 등을 청년 당사자들..

2011년 서대문 역사기행, 부모심리학 교육생 모집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역사와 심리학의 인문학 서대문구에서는 독서교실,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의 청춘콘서트, 100권 책읽기 운동 등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준비는 아이만 하는 것이 아니겠죠?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아이의 나이와 상관없이 부모의 영향력이 가장 클 때입니다. 그래서 서대문구에서는 연세대학과 연계하여 '역사와 심리학!!! 희망의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2011년 연세-서대문 교양대학이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내 아이를 행복하게 양육하기 위한 사랑의 기술을 교양대학으로 만나보세요~ 역사기행 모집 안내 교육 과정 ⑴ 역 사 : 자녀와 함께하는 서대문 역사기행 - 내 아이에게 가르치는 우리고장의 역사 ..

서대문구 우리고장 문화탐방 - 초등학생의 연세대 캠퍼스 체험

직접 체험하고 보는 것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은 책으로만 배우는 지식이 답답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나 '우리고장'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기회에 책만 바라보며 역사를 배우고 있다면, 갇힌 지식에서 느끼는 답답함은 두말할 나위 없이 크죠. 그래서 서대문구에서 준비한 특별프로그램~^^ '초등학생 내고장 탐방'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내고장 탐방 1탄에서는 명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서대문구의회를 방문했었는데요. (▶보러가기) 이번에 전해드리는 2탄은 연세대학교 탐방편 입니다! 여기가 대학생들이 다니는 멋진 캠퍼스래요! 연세대학교에는 연가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탐방 했는데요^^ 날씨만큼 좋은 분위기 안에서 우리친구들도 집중을 잘해 아주 즐거운 문화탐방 시간이 되었다죠? 조금은 시끌벅적했지만 언니오빠 형누나들의 캠..

열정의 2011 신촌대학연합축제 - 젊음과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

2011. 5월 젊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신촌 대학연합 축제 5월 황금 연휴 기간 내내 내리던 비가 멈춘 12일 목요일, 연세로에는 차량의 출입이 제한되었습니다. 명물거리와 신촌로타리로 이어지는 거리마다 거리공연을 위한 무대가 제작되고 여러 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바로 연세로축제를 위해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꼭 10년전 '신촌문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서대문구에서 최초로 열렸던 문화축제를 올해는 7개 대학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추계예대, 경기대, 서강대, 홍익대)이 연합하여 "우리가 Green 신촌"과 연세대학교동아리 연합회를 주축으로 새로운 문화 축제로 부활, 발전시켜 새로운 문화축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열기와 함성이 있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1. 차량 통제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