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 제4탄 "내일을 생각하는 환경" 강의가 시작됩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준비한 성인과학강연 -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 제4탄! "내일을 생각하는 환경" 왜 내일을 생각하는 환경인가요? 이번에 강의를 진행하시는 박병상(인천 도시생태, 환경연구소) 소장님 의견을 언급하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예전에 프랑스의 농민이자 환경운동가 피에르 라비는 "왜 환경운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했습니다. "후손에 물려줄 환경이 지금보다 형편없이 열악할 수 밖에 없는데, 장차 내 아이가 그 환경을 물려받았을 때 할 이야기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경운동을 멈출 수 없다는 그이의 마음을 우리는 헤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연의 유산을 거의 다 파헤친 우리는 지금 후손의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