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에서 열린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 에 다녀와서 때이른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 갑니다. 30도를 웃도는 때 아닌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지만 오늘은 시원한 비소식이 있네요. 홍제천의 자연환경을 살리고 더 나아가 지구를 살리고자 시작된 2013년 제9회 홍제천 생명의 축제는 도심하천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의 친화력을 높여 줄 홍제천 조성을 위해 '홍제천에 맑은 대기환경을'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홍제천을 지나는 내부순환로 분진과 소음 알림판, 방음벽, 분진 방지시설 설치를 위한 ‘홍제천에 맑은 대기환경을’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을 TONG이 함께 했습니다. ^^ 1. 개막식 및 문화대상 시상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