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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독립공원 31

[휴먼라이브러리][휴먼북] 10인의 휴먼북을 만나다!

[휴먼라이브러리][휴먼북] 10인의 휴먼북과 만나다! 7월 12일(토) 서대문독립공원 소광장에서는 가 열렸습니다. 태풍이 비껴간 다음이라 선선한 바람이 숲속 광장에 불어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느끼는 감성의 교류와 소통의 경험이 장점인 휴먼라이브러리의 깊은 대화의 장으로 TONG이 안내해 드릴게요^^ 휴먼라이브러리의 개회가 시작되고 축하무대가 이어졌는데요, 최찬희님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법의 성'이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실려 숲속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휴먼라이브러리에 참여한 10인의 휴먼북 소개가 있었습니디. "2014 첫 번째 서대문 휴먼라이브러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이 책이 되..

[휴먼북]기다렸던 휴먼라이브러리가 열립니다!

[휴먼북] 기다렸던 휴먼라이브러리가 열립니다! 사람이 책(휴먼북)이되고, 종이책 대신 살아있는 사람을 빌리는 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가 열립니다~! 휴먼라이브러리는 2000년 덴마크에서 로니 에버겔로 시작해 대화를 통해 타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의도로 시작되었는데요, 휴먼라이브러리를 통해 종이책이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를 넘어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지난 서대문북페스티벌, 독립민주페스티벌 등에서 열린 휴먼라이브러리는 그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오는 7월 12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열리는 휴먼라이브러리를 TONG이 소개해드릴게요~^^* ★ 2014년 제1회 서대문휴먼라이브러리 ★ "살아있는 책을 빌려드립니다" - 일 시: 2014. 7. 12.(토) 오전 10시~12시 - 장 소: 서대문독립공원..

[어린이날][나들이장소]서대문구 가족나들이 갈만한 곳

[어린이날][나들이장소] 서대문구 가족나들이 갈만한 곳 안녕하세요~Tong입니다~ 곧 다가오는 가족의 달 5월! 그 중에서도 어린이날이 가장 기다려지는 5월이죠? 즐기며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어린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나들이 장소를 소개할까합니다^^ 1. 자연사박물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우주,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만든 종합박물관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이에요~ 전시물이 입체적인 디오라마 형식으로 꾸며져있어 지루하지 않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겠죠?^^ 자체제작한 교육 동영상을 제공하면서 '바람은 어디로 가는걸까?' '석탄과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등 다양한 박물관교실이 준비되어 있어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

[서울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2013 서대문 독립민주페스티벌]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광고 전시회와 독일 민주 운동 교류 전시회가 열립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2013 서대문 독립민주페스티벌]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광고 전시회와 독일 민주 운동 교류 전시회가 열립니다! 2013년 서대문독립민주페스티벌은 역사성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직접 참여하고 느끼는 체험형 행사를 다양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대문독립민주페스티벌의 첫날인 9월27일(금)에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하나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 열리는 "Do you know?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 전시회)"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독일민주화 운동 교류 전시회"입니다. TONG과 함께 미리 알아 볼까요? "Do you know?" 서대문독립민주페스티벌에서는 진실된 광고로 한국을 홍보하는 를 만날 수 있는데요,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다양한 나라..

[명품복지 서대문]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2012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

[명품복지 서대문]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2012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 '복지'라는 말은 여러분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요? 복지는 추상적인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 뚜렷하게 눈에 보이지도 않고, 직접적으로 와 닿는 경우도 드물지요. 하지만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복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대문구는 지역 주민들이 사회복지서비스를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과 참여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서비스제공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자 를 개최합니다. 이 곳에 오시면 막연하게만 느껴져던 '복지'를 조금 더 가깝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 추진개요 일 시 : 2012년 9월 20..

[서대문독립민주페스티벌] 우리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일깨워주는 "서대문 형무소"

[서대문독립민주페스티벌] 우리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일 깨워주는 "서대문 형무소" 혹시 서대문 형무소를 가 보셨나요? 서대문 형무소는 을사조약 이후 국권 침탈을 시작하면서 일본이 만든 시설로, 1908년 시텐노가즈마 설계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준공되어 독립을 위해 일제의 법을 어기며 저항했던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만든 교도소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수 많은 애국지사들이 갖은 옥고를 치르고 마침내 목숨까지 빼앗겼던 우리 민족 독립의 현장이며 살아있는 역사의 터입니다.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간첩, 살인자를 처형하기도 했던 슬픈 장소이기도 하죠.. 특히 공작사는 1923년 지어진 건물로, 애국지사와 수감자들을 강제 동원하여 관용 물품을 만들었던 곳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제는 군수용품..

독립과 민주의 현장에서 열리는 <2011 서대문독립민주 페스티벌>

독립과 민주의 현장에서 열리는 대한제국기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수난의 역사를 상징하는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지닌 역사성을 올바로 세워 지역의 정체성을 살릴 서대문 독립 민주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현재의 세대들에게 역사의식을 일깨우며 독립유공자, 민주 인사와 유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희망의 장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 참여 행사, 풋 프린팅, 벼룩시장개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니 참여하셔서 즐겁게 즐기면서 민주와 독립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독립과 민주의 현장 서대문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에서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대한제국기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수난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이곳..

서대문어린이역사합창단 노래만큼 역사공부도 재밌어요

다시 찾은 서대문어린이역사합창단 얼마 전 화제가 됐던 KBS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을 아시나요? 평균 연령 62.3세로 높은 연령대의 이 합창단은 총 12팀이 경연에 참가한 전국민 합창대축제에서 ‘사랑이란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가수의 히트곡 메들리를 불러서 은상을 수상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합창을 통해서 노래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호흡을 맞춰서 화음을 맞추는 과정이 한편의 드라마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남녀노소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합창단이 서대문구에도 있답니다.바로 서대문 독립공원 어린이 합창단 입니다! 다시 찾은 서대문 어린이 역사 합창단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서대문 어린이 역사합창단을 다시 찾았습니다. 서대문구 블로그에 소개된 후 문의가 많이 들어왔고 몇 명의 어린이가 새로이 가입을 ..

서대문형무소 통곡의 미루나무 아래에서 열린 열세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서대문형무소 통곡의 미루나무 아래에서 독립과 민주를 외치다! 맑고 높은 하늘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9월 23일 금요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시작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보기 위해 독립문역 서대문형무소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 이야기' 로 서대문과 사색의 향기,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를 찾은 구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현장에 TONG도 함께 했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독립과 민주를 외쳤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첫 번째 이야기 - 독립 공원과 서대문 형무소에서 듣는 역사 이야기 오후 5시 30분 지하철 3호선 독립문 4번 출구에서 사색의 향기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평소보다 한 시간 빨랐던 탓에 퇴근을 서둘러..

서대문독립공원 역사교실 - 서대문역사어린이합창단을 만나보았습니다.

서대문역사어린이합창단을 찾아서 토요일은 언제나 즐거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그런 마음이 좀 더 들것 같은데요. 주말은 공부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충전시킬 수 있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겠죠. 8월 20일 토요일에는 초등학생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대문 독립공원내의 독립관 지하 1층 강당입니다. 서대문역사어린이합창단을 만나러가는 길에, 독립문 역에 있는 태극기가 66주년을 맞이한 광복절과 함께 한층 큰 의미로 다가왔어요. ^^ 노래하며 즐겁게 배우는 우리 역사 박용진 소장님 오현승 선생님 노래로 배우는 역사책을 직접쓰고 작사와 작곡을 하신 역사음악연구소 박용진 소장님의 지도와 성악을 전공하신 오현승 선생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