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Hot Place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지난 1월 6일 서울에서 제일 처음 대중교통전용지구로 탄생한 신촌 연세로! 좁은 도로와 차량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앓던 이곳이 버스만 다니는 도로로 지정되면서 신촌이 확~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차량 중심으로 운영되던 것이 사람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인식 전환이 새로운 가능성들을 꿈틀대게 합니다. 매주 주말 토요일 14시부터 일요일 22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데요, 평일에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운영하여 충분한 진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매주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것이죠^^* 차 없는 거리가 되면서 제일 먼저 변화 조짐이 보이는 것은 바로 신촌 거리가 문화 거리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첫번째 움직임이 주말이면 버스마저 다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