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통장 우수사례] "내가 즐거운 봉사, 함께 하니 더욱 즐거워요." 충현동 김영희복지통장님을 만나다! 어려움은 나눌 수록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눌 수록 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난 목요일(26일) 서대문구 충현동 복지통장이신 충현동 1통 김영희 통장님과 25통 김순녀님을 만났습니다. 봉사로 행복과 기쁨, 보람을 느끼신다는 두 분과의 만남, TONG과 함께 하실까요? 친자매와 같이 함께 하는 멘토와 멘티 - 김영희 복지통장님과 김순녀님 충현동에서 38년을 살고 계시다는 김영희 통장님(右)은 충현동과 충현동 주민센터, 함께 일하는 통장들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르십니다. "충현동은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려운 분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