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마을학교 8

홍제천 갤러리 타일벽화 만들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홍제천 갤러리 타일벽화 만들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홍제천을 산책하다 보면 그림벽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홍은교 옆 노후되고 지저분한 홍제천 옹벽에 밝고 아름다운 아이들의 그림을 만날 수 있어요. ▲ 홍제천 그림 벽화 이 그림은 2017년 사업 공모로 '작은 꿈이 모여 하나로!'라는 사업명으로 '함께하는 여성협동조합'이 참여 했다고하네요. 작년 10월에 홍제, 홍은, 인왕 초등학교 학생 천여 명 어린이들의 타일 그림을 모아 12월에 홍제천 벽화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요. 학교를 넘어서 마을 내에 있는 아이들이 함께 만나고, 꿈꾸고, 나누고, 자라고, 놀고, 즐길 수 있도록 함께하는 여성협동조합에서 만들어 놓았지요. Tong 지기와 함께 가볼까요? ▲ 2017년 12월에 작업을 하고 있는 함께하는 여성협..

서대문구청, 마을학교로 변신! 서대문구 청소년 연합 마을축제 '청청' 이야기!

서대문구청, 마을학교 변신! 서대문구 청소년 연합 마을축제 '청청' 이야기! 서대문구청 전 공간이 '마을학교'로 변신! 지난 주말 제1회 서대문구 청소년 연합 마을축제 '청청'이 열렸어요~ 이번 축제가 의미가 있는 이유는? 바로 서대문구 내 청소년 관련 기관, 100동아리, 서대문구학생회연합, 서대문청소년의회 등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서대문구청 내 여러 공간이 축제가 열렸다는 점이에요~ ^^ 구청 전 공간이 상징적인 마을학교로 변한 그 현장에 TONG지기다 빠질 수 없겠죠! 현장의 이야기 함께 만나볼까요~ go go~ 개막식 전부터 주민 여러분께서 축제 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꿈이 자라나는 학교! 남가좌1동 주민센터, 가재울 청소년 마을학교를 다녀와서

꿈이 자라나는 학교! 남가좌1동 주민센터 가재울 청소년 마을학교를 다녀와서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가재울 청소년 마을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마을학교에서는 아주 특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청소년 마을학교는 어떻게 운영되기 시작했는지 궁금하시지요? 가재울 청소년 마을학교는 장래 교사를 꿈꾸는 명지고등학교 1, 2학년 학생(19명)들이 서대문구의 혁신초등학교인 가재울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17명)들을 대상으로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기획하여 체험식 교육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동주민센터 공간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원하는 프로그램을 학생들 스스로 구상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인 를 운영하면서 청소년 동아리 활성..

2015 서대문구 우리마을지원사업 주민설명회에 가다!

2015 서대문구 우리마을지원사업 주민설명회에 가다! 서대문구에서는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사업은 주민이 제안하고 우리마을을 내 손으로 디자인 할 수 있는 주민활동의 장입니다. 이러한 마을사업을 구상하고 있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에 이 다녀왔습니다^^ 3월 3일(화) 11시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에는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1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사업에 관한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공진숙(북가좌동)님은 주민설명회 참여하신 이유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주변에서 마을공동체사업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좋은 사업이었지만 제가 관심이 있는 부분은 아니라 공동체에 들어가지 않았어..

[홍길동마을학교]"잊혀져 가는 우리의 문화를 찾아서"- <전통 가옥, 한옥이야기>에 가다!

[홍길동마을학교] "잊혀져 가는 우리의 문화를 찾아서"- 에 가다! 서대문구 홍길동 마을학교에서는 1월 5일(월)~2월 9일(월)까지 "잊혀져 가는 우리의 문화를 찾아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학교는 주민이 기획,운영,평가하는 시민력 향상을 위한 학습 공동체인데요, 홍길동 마을학교는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만들어진 배움터입니다. 지난 1월 12일(목) 두 번째 강의인 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홍제3동 주민센터 2층 멀티학습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이화여대 정재서 교수의 '동양신화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통 가옥 한옥이야기, 역사 속 여성사, 전통 복식 이야기, 전통 과학 이야기, 우리의 역사 문화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총 8번의 강의와 두 번의 현장 답사로 알차게 꾸..

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통통통 마을학교 수업

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통통통 마을학교 수업 지난 번 서상진 블로그 시민기자님이 TONG을 통해 소개해 주신 를 아시나요? 의 통 통 통은 “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학교랍니다. 북가좌 사거리에 있는 가재울 마을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 세 번째 수업현장을 TONG이 다녀왔습니다. 12월 11일(목)에 진행된 수업의 내용은 ‘갈등과 의사 소통’에 대한 강의였지요. 이문희 강사님께서는 수업에 참여한 다섯 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설문지에 답을 하거나 주제에 관하여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수업을 해 주셨지요.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수 많은 갈등과 마주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 친구들 등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

[가재울마을학교]통통통 마을학교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해요"

[가재울마을학교]통통통 마을학교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해요" 가재울 마을학교에서는 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4일(목), 5일(금) 그리고 11일(목), 12일(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Talk)해요~ 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TONG이 두 번째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백미자 선생님은 이번 강의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의사소통에 관한 강의예요. 이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 는데요, 이번에는 주로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하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마음껏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자리입니다..

[마을학교]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16개 마을학교가 열립니다!!

[마을학교]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16개 마을학교가 열립니다!! 여러분! '마을학교'에 대해서 아시나요? 서대문구에서 주민이 주도하고 직접 운영하는 '한걸음 마을학교' 가 2015년 2월까지 추진됩니다! 마을학교는 주민이 기획,운영,평가하는 시민력 향상을 위한 학습 공동체랍니다. 자세한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기가 나섰습니다! ※ 마을학교란? 특정한 ‘학교’라는 형식 없이 주민이 강사이자 학습자가 되어 주민수요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인문학 강좌 등), 공동체성 회복 프로그램(마을알기, 부모학교 등), 청소년 대상 방과 후 프로그램(문화, 예술, 체육 등) 등을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을학교 정착을 위해 시작단계의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소통방법을 돕기 위한 고민해결 워크숍, 마을브랜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