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셋이 모여서 같은 꿈을 꾸면, 마을이 변한다” 이웃 만들기 지원사업 설명회에 다녀와서 8월 13일 (수) 오전 11시에 홍제 1동 주민센터 3층에서는 서대문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이웃 만들기 지원사업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웃 만들기 지원사업은 서울시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서대문구 주민 3인 이상이 모이면 주민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랍니다. 설명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는데요. 약 40여명이 참석하셔서 공동체 사업에 구민들의 관심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웃 셋이 모여서 같은 꿈을 꾸면 마을이 변한다’ 라는 취지로 서대문구에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유진상가 2층에 마련되었습니다. 마을공동체에 대하여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