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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전용지구 16

[서울 차 없는 거리]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 악사들이 떴다! 달려라피아노!

[서울 차 없는 거리]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 악사들이 떴다! 달려라피아노! 평소에 버스가 다니는 젊음의 문화거리 신촌 연세로에 악사들이 몰려왔어요! 바로 10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차 없는 거리에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그곳에 피아노가 놓여 있었어요. 신촌 연세로에 피아노 8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 피아노들은 일상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여 일상 속 축제를 만들어내는 달려라피아노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준비한 것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피아노의 모습, 나를 연주해주세요! 예술로 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쓰지 않는 피아노를 기증 받아서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서 새롭게 디자인한 뒤 재탄생한 피아노에요. 다양한 피아노 앞에서..

[주말 나들이][신촌 차없는 거리]서울 데이트장소 추천

[주말나들이][신촌 차없는 거리] 서울 데이트장소 추천 젊음과 낭만이 함께 하는 주말을 떠올리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께 도심 속에서 젊음과 낭만이 함께하는 신촌 차없는거리를 소개합니다~! 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지로 각광받고 있고 외국인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연세로 차없는거리는 주말이 되면 다정한 커플, 아장 아장 걷는 아이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 한국문화를 즐기는 외국인관광객 등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여듭니다. 거리마술사의 마술에 신기하기도 하고 신촌연세로 차없는 거리에서 마술사의 마술에 마냥 신이 납니다. 서울데이트 추천 장소 신촌 차 없는 거리를 따라 동화 속 나라에 온 것처럼 비눗 방울이 둥실 둥실 떠다닙니다. ▲서울국제사랑 영화제 버스킹 주말나들이 추천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서대문 핫플레이스]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서대문 핫플레이스-★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요즘 핫한 서대문의 명소를 TONG이 하나하나씩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이야기입니다. 연세로는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꾼 사례입니다. 신촌 특성을 살려내 대학문화공간을 재창조했다는 평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심의 복판에서 자동차에게는 좀 미안한 길입니다. 하지만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시민광장으로 탈바꿈한 연세로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길입니다. 과거에는 자동차와 사람이 마구 엉켜있던 이 길에 유명작가의 핸드프린팅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이곳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이 매주 펼쳐지고 있습니다. 연세로는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을 평일에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 KBS Cool FM 조정치 하림이 떴다!^^*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 'KBS Cool FM 조정치 하림'이 떴다!^^*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아시죠? 주중에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서 버스만 다니다가, 주말이 되면 차 없는 거리로 변신을 한답니다. 주말에는 오직 사람과 문화만 존재하는 신촌 연세로! 주말이면 길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많은 사람들이 신촌 거리를 찾죠. 이번 일요일(16일)에는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 'KBS Cool FM 조정치 하림의 2시' 공개방송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 TONG과 함께 보실까요?^^* 우와~많은 사람들이 모였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신나요 신나~♪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한 신촌 연세로! 매주 주말 토요일 14시부터 일요일 22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데요, 버스마저 다니지 않는 ..

[전국 지자체 행복도 조사] 주민행복도 2위! 서대문구민이라서 행복해요♥

전국 지자체 행복도 조사 결과 주민행복도 2위! 서대문구민이라서 행복해요♥ '서대문구민이라서 행복해요!' '서대문구로 이사가고 싶어요!'^^* 요즘 부쩍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자주 들었는데요, 결국!^^ 행복도 조사 결과 우리 서대문구가 전국 지자체 중 2위를 하였답니다! 중앙일보와 서울행정대학원이 공동기획한 전국지자체 평가에서 서대문구가 230여개 지방자치단체 중 주민행복도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가 지난해 전국의 성인 2만 1050명의 행복도를 기초지자체별로 나눠 조사를 한 결과입니다. Tip. 전체 230개 기초자치단체의 순위는 중앙SUNDAY 홈페이지(http://sunday.joins.com)를 참고해주세요! 우리구는 안산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신촌 거리 예술 공연 'Run 551'

신촌 거리 예술 공연 - 신촌 차 없는 거리 첫 공연 -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의 시범 운영이 이번 주말인 1월 18일(토)부터 시작됩니다. 매주 주말 토요일 14시부터 일요일 22시까지 시범 운영되는데요,평일에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운영하여 충분한 진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매주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것입니다. 신촌 연세로의 차 없는 거리는 단순히 차량만 통제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문화가 가득한 신촌을 의미하죠!^^* 시행 첫날인 18일(토) 15시부터 인디밴드 2개팀의 공연과 함께 16시 30분부터는 라퍼커션이 연세로를 순회공연을 한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3시 다양한 아티스트가 여러분을 찾아와요! ★신촌거리예술공연 첫 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 첫날을 기념하여 신촌지역..

[차없는거리][보행자 전용지구]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보행자 전용지구로 새로 태어납니다.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보행자 전용지구로 새로 태어납니다. - 주말 보행자 전용지구(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 - 신촌 연세로가 사람 중심의 문화공간이 되길 꿈꾸며 1월 6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개통되었죠? 이제는 신촌 연세로의 보행자 전용지구 전면 시행을 위하여 시범 운영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보행자 전용지구란 말 그대로, 차량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보행자의 통행만 허용되는 거리를 말합니다. 지난 12월, 우리들을 행복하게 했던 신촌 크리스마스 축제가 기억나는데요,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차 없는 연세로, 사람 중심의 거리에서 열렸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과 함께 연세로가 보행자 전용지구로 어떻게 시범운영되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

[신촌 문학의 거리][대중교통전용지구]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서대문구 문학의 거리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서대문구 문학의 거리 - 문학의 정신이 살아숨쉬는 신촌 - 신촌 연세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개통된지 5일째. 신촌 거리를 걷다보면 우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김남조, 조정래, 고은, 최인호, 이근배, 이어령, 정호승, 김승옥, 강은교, 도종환, 정현종, 유안진, 박범신, 곽재구 등 우리나라 대표 문인들의 문구와 핸드프린트가 담긴 동판이 있어요!♥ 오늘은 과 함께 신촌을 거닐며 문학의 거리를 감상해 보실래요?^^*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강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곽재구 "오늘 누..

브라질 쿠리치바거리와 서대문구의 신촌연세로의 비슷한 점은 무엇일까요?

브라질 쿠리치바거리 그리고 서대문구의 신촌연세로 비슷한 점은 무엇일까요? 혹시 브라질의 쿠리치바에 대해 들어보셨거나 가보셨나요? 쿠리치바는 브라질 남동부 파라나주의 주도, 주의 남동쪽 해발고도 900m의 고원에 위치한 마테차와 목재, 가축의 집산지이며 제지, 방적, 가구, 시멘트 공업 등이 활발한 도시입니다. 1995년 로마클럽에 의해 세계 12대 모범도시로 선정되어 "희망의 도시"로 불리우며, 국제연합 인간정주회의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을 만큼 꿈의 생태도시입니다. 브라질 쿠리치바에는 유명한 거리가 있답니다. 바로 쿠리치바의 차 없는 거리! 쿠리치바는 차 없는 거리를 도입하여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도심의 거리를 걸으며 재미있는 거리공연도 보고, 상점에 전시된..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새로운 신촌이 탄생합니다!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개통!

새로운 신촌(新村)이 탄생합니다! -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통 - 신촌!! 예전에는 새말터로 불리던 이곳은 70-80세대들에겐 젊음의 거리였죠. 통기타에 생맥주로 대표되던 그 시절의 문화는 이곳, 신촌 대학가를 중심으로 탄생했답니다. 그런데 1990년대 후반 이후 신촌은 급격한 노화를 겪기 시작하면서, 2014년 신촌의 밤거리는 여전히 불야성이지만 문화의 향기는 사라지고 상업 자본의 유혹만 남았습니다. 이런 신촌이 2014년을 기점으로 다시 新村이 되어 대한민국 문화의 성지, 문화의 아이콘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리로 탄생됩니다. 그 변신의 첫 단추가 바로 차없는 거리입니다! 신촌거리는 사람과 차량으로 정말 혼잡하기 그지 없던 곳이었죠. 도로의 폭은 2차로인데, 버스, 택시, 자가용 등 모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