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쿠리치바거리와 서대문구의 신촌연세로의 비슷한 점은 무엇일까요? 본문

브라질 쿠리치바거리와 서대문구의 신촌연세로의 비슷한 점은 무엇일까요?

사랑해요 서대문/건설과 교통 2014. 1. 9. 18:03

브라질 쿠리치바거리  그리고  서대문구의 신촌연세로

비슷한 점은 무엇일까요?

 

혹시 브라질의 쿠리치바에 대해 들어보셨거나 가보셨나요?

쿠리치바는 브라질 남동부 파라나주의 주도, 주의 남동쪽 해발고도 900m의 고원에 위치한 마테차와 목재, 가축의 집산지이며 제지, 방적, 가구, 시멘트 공업 등이 활발한 도시입니다.

1995년 로마클럽에 의해 세계 12대 모범도시로 선정되어 "희망의 도시"로 불리우며, 국제연합 인간정주회의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을 만큼 꿈의 생태도시입니다.

 

 

브라질 쿠리치바에는 유명한 거리가 있답니다. 바로 쿠리치바의 차 없는 거리! 

쿠리치바는 차 없는 거리를 도입하여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도심의 거리를 걸으며 재미있는 거리공연도 보고, 상점에 전시된 물건을 구경합니다.

보행자 우선의 거리로 문화가 발달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라라는 두 가지 이상의 목적을 달성한 쿠리치바의 차 없는 거리는 우리 신촌연세로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우리 서대문구 신촌연세로는 지난 1월 6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개통했답니다.

아직 쿠리치바처럼 차 없는 거리는 아니지만,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설정되어 도로에는 버스만 다닐 수 있어요! 

혼잡하고 꽉 막혔던 신촌 연세로의 교통체증과 좁고 복잡한 신촌연세로의 인도는 이제 Good bye!

 

 

대중교통전용지구 설정으로 신촌연세로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차량만 다닐 수 있습니다. 일반 차량은 진입이 금지되고 위반 차량은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모든 차량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시속 30km 이하로 통행해야 합니다.

 

 

지금은 브라질 쿠리치바처럼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차 없는 거리를 꿈꾼답니다~♪

이제 신촌은 대중교통전용지구라는 새로운 변화를 기점으로, 신촌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자산과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흡수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새롭게 시작할 것입니다.

 

 

 

이제 신촌 연세로의 주인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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