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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5

[녹색성장][국제오존층보존의날] 9월 16일 하루만 지구의 상처를 치유해 주세요! <국제 오존층 보존의 날>

[녹색][국제오존층보호의날] 9월 16일 하루만 지구의 상처를 치유해 주세요! 지구의 오존층 위기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지구에게 하루만이라도 상처가 나을 수 있도록 지구의 오존을 쉬게 해주는 날!! 9월 16일은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국제 오존층 보존의 날" 입니다. 점차 파괴되어 가는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9월 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하였답니다. 유엔총회는 모든 회원국이 국가 차원에서 몬트리올 협약의 목적에 상응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날을 특별히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존층보호를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오존층을 지킬 수 있는 실천사항, 오늘 TONG지기가 알려드릴텐데요! 하루만 지키는게 아..

자원순환(재활용)으로 다음 세대에 가장 값진 유산을 남겨주세요. - 제3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제 3회 자원순환의 날 - 자원순환으로 다음 세대에 가장 값진 유산을 남겨주세요. 한 해에 쓰레기로 버려지는 돈이 20조원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그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하여 사용한다면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도 있답니다. 한 사람이 1년 동안 쓰는 일회용 종이컵은 무려 500개, 전 국민을 5천만명으로 계산하면 연간 25억개의 종이컵이 버려지는 셈이에요. 종이컵이 썩는데 걸리는 시간은 자그마치 30년, 또 종이컵 1톤을 만들려면 20년생나무 20그루를 베어야 한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대수롭지 않게 버리는 폐기물은 환경오염과 자원고갈을 초래해 결국 우리의 생존자체를 위협하고 있지요. 오늘은 제 3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여러분과 함께 작한 환경이야기를 해보려고 ..

불을 끄고 에너지의 별을 켜다 - 제 8회 에너지의 날

8월 22일은 제 8회 에너지의 날입니다. 2003년 8월22일은 그해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이라고 해요. 그래서 에너지시민연대는 2004년부터 매년 8월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고 미래를 위해 에너지절약과 신생에너지 확대, 보급이 절실함을 알리는 행사를 펼치게 된다고 하네요.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에너지의 날’에는 전국적으로 기념적인 소등행사가 계획되어 있어요. 저녁9시부터 5분간 전등 끄기를 시작으로 전력소비의 피크 타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에어컨 끄기를 독려해서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효과를 내자는 목적이죠. 오늘은 TONG과 함께 제8회 에너지의 날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에너지, 소중히 아끼고 절약해야 하는 이유도 함..

[서울 오존주의보] 전국은 오존경보제 시행 중 - 오존주의보란 무엇?

[서울 오존주의보] 전국은 오존 경보제 시행 중 - 오존주의보란 무엇일까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에어컨 판매량이 일찍부터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소비 역시 껑충 뛰어 올랐다고 해요. 이 상태로라면 작년 대비 약 20%정도 전력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뜨거워진 지구. 좀더 시원 하려는 사람들, 늘어나는 에어컨, 그리고 오존층의 파괴로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우리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전국에서는 오존 경보제를 시행하고 있지요. 매년 끈임 없이 대두되는 환경문제가 결국은 우리 인간들이 편리함만을 초래한 결과물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TONN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바로 랍니..

다이어트와 성인병예방에 도움되는 즐거운 자전거 타기

여러분은 ‘자전거’ 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자전거하면 각자 하나씩 떠올리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을텐데요, 자전거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풋풋하고 서정적인 로맨스를 더하는 요소로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죠~ 2000년대 초반을 휩쓸었던 가을동화의 베스트컷입니다. 자전거를 통해 멋진 풍경을 살리고 주인공들의 로맨스무드도 더욱 살려주었죠. 샤라라라라라라~ 유명한 음료광고의 한 컷 입니다. 데뷔 초 손예진씨의 모습이 정말 풋풋해보이네요.^^ 파란 하늘 아래 청순한 여자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은 아주 유명한데요, 자전거는 이처럼 ‘맑고 푸른’ 이미지를 가지고있습니다. 내 몸도, 지구도 건강해지는 1석2조 자전거타기  오늘은 이런 자전거를 타는 문화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사실 우리나라는 자전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