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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존주의보] 전국은 오존경보제 시행 중 - 오존주의보란 무엇?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1. 6. 28. 09:47

    [서울 오존주의보] 전국은 오존 경보제 시행 중 - 오존주의보란 무엇일까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에어컨 판매량이 일찍부터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소비 역시 껑충 뛰어 올랐다고 해요. 이 상태로라면 작년 대비 약 20%정도 전력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뜨거워진 지구. 좀더 시원 하려는 사람들, 늘어나는 에어컨, 그리고 오존층의 파괴로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우리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전국에서는 오존 경보제를 시행하고 있지요. 매년 끈임 없이 대두되는 환경문제가 결국은 우리 인간들이 편리함만을 초래한 결과물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TONN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바로 <오존주의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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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란 무엇인가요? 


한국의 환경부에서는 대기환경보전법 규정에 따라 <오존오염경보 및 예보제>를 1995년 7월 1일부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처음엔 서울지역에 한한 조치였지만 매년 대상지역을 확대하여 현재는 인천을 포함한 전국 6대 도시 및 경기, 충북 등에서 오존경보제를 시행 중에 있어요. 오존경보란 대기 중에 오존농도가 0.12ppm/h 이상일 때는 주의보를, 0.3ppm/h 이상일 때는 경보, 0.5ppm/h 이상일 때는 중대경보를 내리는 등 오존농도에 따라서 3단계로 발령되는 환경지침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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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농도가 0.12ppm/h 이상일 때는 눈과 코를 자극, 불안감과 두통을 유발하며 호흡수를 증가시키고. 0.3ppm/h이상일 때는 호흡기의 자극, 가슴압박 및 시력감소를 일으키며, 0.5ppm/h 이상 폐기능 저하, 기관지 자극 및 폐혈증 등의 인체영향을 미친답니다. 따라서 자극에 민감한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들은 대기 중 오존의 농도가 높은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죠. 오존은 태양빛이 강하고, 공기의 이동이 적을 때 많이 발생하므로 여름철이나 정오를 전후하여 태양빛이 강할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아요. 특히 오존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는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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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파괴가 지구를 떨게 하는 이유


지구의 보호막 오존층


오존층이란 상공 대기 중에 있는 오존의 농도가 높은 영역을 말해요. 지상고도 10~15km에서 시작하여 20~25km에서 가장 농도가 높은데 이 지역을 오존층이라고 부르죠. 흔히 오존층을 지구의 보호막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오존층의 역할 때문이에요. 지구에 투사되는 태양의 자외선을 상공에서 흡수하여 인간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을 태양의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착한 역할을 하거든요. 따라서 오염상태가 장기적으로 계속되어 오존량이 감소하면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의 자외선량이 증대 하게 되고 그 결과 피부암 발생률의 증가, 작물의 수확량 감소,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등 엄청난 악영향을 결국은 인간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답니다.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어요


이렇듯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오존층이 1980년부터 지속적으로 4%씩 감소하고 있어요. 봄철 남극지방에서의 오존층의 급격한 감소는 오존층이 뻥 뚫린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하여 더욱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죠.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남극의 오존 감소 문제는 염화플루오린화탄소(CFCs)에서 나오는 염소가 주원인이나 그 외에도 대기의 역학적인 움직임과 현상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된 물질 염화플루오린화탄소(CFCs)는 냉장고의 냉매로 널리 쓰이는 물질이에요. 또 산업화 도시화로 인한 요염불질의 증가 역시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 원인이죠. 이런 오염 물질 안에는 플루오르화탄소, 할론, 염소화합물등이 있고 이 물질들은 오존층을 파괴하며 태양의 자외선을 지구로 끌어들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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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지구의 미래


오존층 파괴 예방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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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보호는 국가나 기업 차원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온난화로 인한 오존층 파괴를 감안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작은 실천도 오존층을 보호하는 방법이랍니다. 환경부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수칙 8가지’에 따르면 실내 난방 온도를 1도 낮추면 가구당 연간 231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또 샤워 시간을 1분 줄이면 이산화탄소 7kg을 감축할 수 있죠.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일회용 컵 대신 머그 컵을 사용하는 것도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에요. 하나뿐인 지구를 망가트린 것도 우리 이고 또 그 지구를 지켜 나가야 하는 것 역시 바로 우리겠지요?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오존층 파괴 예방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헬로 Green, 이제는 실천이다 –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수칙 8가지


1,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세요.
냉난방률을 1도 낮추거나 올리면 가구단연간 231kg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2. 승용차를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버스와 지하철, 걷기로 내 몸과 지구에 건강을 선물하세요.

3. 친환경제품 구입하기.
친환경마크가 있는 제품구입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입시다.

4. 물을 아껴 쓰기
샤워시간을 1분 줄이면 이산화탄소 7kg을 줄일 수 있답니다.

5.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실천하세요.
일회용 컵 대신에 개인 머그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살릴 수 있어요.

6. 올바른 운전습관을 유지합시다.
급제동, 급 가속을 한 번 할 때마다 40원이 낭비 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7. 전기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해서 에너지를 절약합시다.
사용하지 않는 플로그는 뽑아주세요. 전기를 먹는 드라큘라 입니다.

8. 나무 심고 가꾸기.
소나무 한그루는 연간 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답니다.


 

국가간의 협약. 몬트리올 의정서


오존층 파괴물질의 규제에 관한 국제협약입니다. 정식 명칭은 '오존층을 파괴시키는 물질에 대한 몬트리올 의정서'이죠. 그 시작은 1974년 미국 과학자들이 에어컨의 냉매로 쓰이는 염화불화탄소(CFCs) 사용규제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부터였어요. 이후 약 10년간 환경전문가와 정부간 회의를 거친 끝에 85년 3월 '오존층 보호에 관한 비엔나 협약'이 이뤄졌으며, 이어 87년 9월 16일 몬트리올 의정서가 정식 채택돼 89년 1월부터 발효되었습니다. 몬트리올의정서에는 96개 특정물질에 대한 감축 일정을 담고 있으며, 프레온가스와 할론의 경우 선진국에 대해 각각 96년과 94년부터 사용이 금지 된데 이어 2010년부터는 개발도상국에서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어요. 우리나라는 92년 2월 가입비준서를 유엔사무국에 기탁했으며 5월에 가입국이 되었죠. 그리고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 16일을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로 지정하였답니다. 이는 오존층 파괴의 문제가 한 국가가 해결해야 할 일이 아닌 전 세계가 하나되어 함께 이겨 나가야 할 일임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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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에대한 글을 쓰며 TONG이 느낀 것은 바로 지금 필요한 우리의 실천이 이제는 너무나 절박하다는 것입니다. 북극에서 살고 있는 북극곰이 하루가 다르게 녹는 얼음으로 먹을 것을 구할 수 없어 동족을 잡아먹거나 새끼까지 헤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지금은 북국곰의 죽음을 만나고 있지만 이게 결국은 인간에서 비수가 되어 날아올 겁니다. 그러기 전에.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지구를 살려야겠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바로 시작합시다!! 푸른별 지구를 위해~ 모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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