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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39

문화가 있는 날에 찾은 덕수궁의 늦가을 풍경

문화가 있는 날에 찾은 덕수궁의 늦가을 풍경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이 날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는지요?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날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국 · 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국 · 공립 도서관의 야간개방 확대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다양한 색이 있는 가을, 서대문 안산 자락길에서 전하는 늦깍이 가을 소식!

다양한 색이 있는 가을, 서대문 안산 자락길에서 전하는 늦깍이 가을소식 " 가을색이 좋다 " 지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을!! 가을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여기저기 남아있는 가을색이 다시한번 가을을 돌아보게 만들었답니다! 가을을 돌아보고자, 그리고 올해를 돌아보고자, 안산 자락길로 산책을 떠났답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뽑내는 서대문 안산 자락길!! 봄에는 상쾌한 봄내음과 싱그러움 내쉬고, 여름은 초록빛깔로 무더운 햇빛을 막아주는 쉼터가 되며,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과 갈색으로 변하는 산의 모습에 사색을 즐기기 좋은 곳. 겨울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줄까?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되는 서대문 안산 자락길입니다. 얼마전 첫 눈이 내렸다는 소식과 다르게, 아직까지는 오색빛을 ..

[순우리말 나들이] 불밤송이, 밤볼, 아람을 아시나요?

[순우리말 나들이] 불밤송이, 밤볼, 아람의 의미를 소개합니다. 곡식과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가을입니다. 지난 성묫길에 밤송이들이 탐스럽게 매달린 밤나무들을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밤'과 관련된 순 우리말을 살펴보겠습니다. '밤송이'는 '밤알을 싸고 있는 가시가 있는 두꺼운 겉껍데기'를 의미합니다. 이때 까지 않은 밤송이 안에 들어 있는 밤은 '송이밤' , 밤송이에서 빠지거나 떨어진 밤톨은 '알밤'이라고 부릅니다. 밤나무 주변에서 흔히 다 익기도 전에 떨어져 있는 밤송이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익기도 전에 말라 떨어진 밤송이'는 우리말로 '불밤송이'라고 합니다. 또, '보늬'는 '밤의 겉껍질을 까면 나오는 속껍질'을 말합니다. '탐스러운 아람' , '아람이 벌어졌다'와 같은 표현으로 쓰이는 '아람'..

쌀쌀한 가을, 홍제천에서 전하는 가을소식!

쌀쌀한 가을, 홍제천에서 전하는 가을소식 " 가을색이 좋다 " 지기가 4계절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을!! 가을색을 좋아합니다. 유독 짧게만 느껴지는 이 가을을 잡고 싶은 마음에 홍제천을 찾았어요~ 더 멀리 가기전에 이 순간을 눈에 담아두고 싶었어요. 홍제천은 계절 마다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답니다. 봄의 단아함과 여름의 웅장함, 가을의 향기, 겨울의 강인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서대문 홍제천입니다. 입동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첫 눈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TONG지기는 가을을 놓지 못하고 있답니다~ 홍제천을 걸으면서 가을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낮에는 아직 따뜻한 햇볕을 받으면 걷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많은 분들이 홍제천을 걸으며 가을의 마지막을 마음에 담..

함께해요 서대문 2014.11.12 (3)

[순우리말 나들이] 달가림, 달돋이, 달기둥을 소개합니다.

[순우리말 나들이] 달가림, 달돋이, 달기둥의 의미를 소개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기분 좋은 가을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드는 계절, 가을입니다. 얼마 전에는 3년 만에 개기월식으로 붉은 달이 떴는데요. 첫 순서로 '달'과 관련된 순 우리말을 살펴 보려합니다. 우선 얼마 전 있었던 월식을 가리키는 순 우리말은 '달가림'입니다. '달가림'현상을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에는 강가를 거니는 것도 참 운치가 있죠?? 사랑하는 사람들과 '달이 막 떠오르는 무렵'인 '달돋이'때에 강가에 나가 산책을 하면서 '달기둥'을 보는 것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 '달기둥'은 '달이 물 위에 비칠 때 물결로 말미암아 길어진 달그림자'를 뜻합니다. 또 밝은 달빛을 보며 '달그림..

[가을산행] 가을에 산행 떠나기 전 안전수칙 꼭 기억하세요!

[가을산행] 가을에 산행 떠나기전 안전수칙 꼭 기억하세요! 쌀쌀해진 날씨에 가을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을산행의 묘미는 역시 울긋불긋한 단풍과 맑고 시원한 공기때문이죠~ 서대문구에는 안산 무장애 자락길 이나 백련산, 북한산 무장애 자락길과 같이 높이가 낮은 산들의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어 주말이면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을 하러 나온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 산행! 지기가 두배는 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준비물을 살짝 알려드릴께요~!! 첫 번째!! 바로 날씨 확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산 들은 낮은 산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산은 산 이죠! 산의 기온은 평지보다 낮고 춥게 느껴지기 때문에 산행을 떠나기 전 날씨 확인을 하는게 좋습니다~ 맑은 ..

[북한산 자락길] 홍은동에서 걷는 북한산 자락길

홍은동에서 걷는 북한산 자락길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하순입니다. 거리마다 단풍든 나뭇잎들이 파란 하늘아래 곱게 빛나고, 그 빛을 다하고 아래로 떨어지는 나뭇잎들도 곱기만 합니다. 서대문구의 명소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산 자락길을 아시지요? 안산 자락길 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홍은동에서도 북한산 자락길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난 10월 10일에 홍은1동 홍록배드민턴장에서 시작하는 북한산 자락길이 완성되었지요. 1.5㎞의 북한산 자락길을 걸어 보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왕복 3㎞의 북한산 자락길을 걸으며 시월 하늘 아래 붉고 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과 푸르는 소나무, 그리고 잘 생긴 바위들을 보며,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북한산 자락길은 자주 오르내린 안산 자락길과는 느..

[메타세쿼이아 숲] 나를 위한 사색을 가져보는 서대문 안산 메타세쿼이아 숲

[메타세쿼이아 숲] 잠시 머물러도 괜찮아~ 나를 위한 사색을 갖게 해주는 서대문 안산 메타세쿼이아 숲 달력을 보니 어느 덧 10월도 중순을 훌쩍 넘겼네요. 초가을을 느낀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초겨울을 준비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달려왔던 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작은 여유도 갖지 못한 채 올해도 이렇게 흘려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내가 쌓아 온 시간과 이야기들을 돌이켜 볼 시간이 필요한 지금, 서울시에서 선정한 사색공간인 서대문안산공원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올해를 되돌아보면서 여유로운 가을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서울시 선정 서울, 사색의 공간 정보알리미) '왜 이렇게 쉼 없이 달려오기만 했을까?' 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죠? 경쟁사회라는 게 어쩔 수 없이 치열하게..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 모놀로그, 박정자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티네 콘서트 하늘 맑고 바람도 맑게 느껴지는 10월입니다. 그리고 햇빛과 바람에 곱게 단풍이 들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시간이지요. 10월이 무슨 달인지 아시나요? 10월은 바로 ‘문화의 달’입니다. 문화를 즐긴다는 것은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사 놓고 오랫동안 책꽂이에 꽂혀 있던 책을 읽는다든가, 아니면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공연을 보러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TONG이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16일(목) 오전에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클래식 모놀로그, 연극배우 박정자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는 올해 마지막 마티네 콘서트였습니다. 음악으로 보는 연극, 연극으로 듣는 음악인 마티네 콘서트의 지난 두 번의 공연을 TONG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지요. 1회 :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