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월대보름 음식] 부럼깨기, 호두 쉽게 까는 방법! 매년 음력 1월 15일은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뜬다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이 날은 우리 민족 세시 풍속 중에서도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로 부럼을 깨면서, 한 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고 오곡밥을 먹으며 건강을 챙겼다고 합니다. 부럼은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 호두, 은행, 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인데, 다른 말로 부스럼 (또는 부럼) 깨물기'라고도 하고 "부럼 먹는다'라고도 합니다. 그러한 견과류를 일반적으로 '부럼' 또는 '부름'이라고 부르기도 했고요. 부럼 중에 호두가 껍질 까는 것이 비교적 어려운데, 간단하게 드라이버 하나면 쉽게 호두를 깔 수 있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