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북중학교 급식모니터링]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교 급식 현장에 가다!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엔 음식이 쉽게 상하기도 하고 찬음식 때문에 배앓이를 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건강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우리 아이들의 학교 급식은 어떤지 궁금하신 학부님이 많으실 줄 압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점심시간을 준비하는 분주한 급식실에 연북중학교 급식모니터링을 위해 TONG이 찾아갔습니다. 함께 가실까요?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큰 솥이었는데요, 주로 볶음이나 국을 끓일 때 사용한다는데요, 큰 솥에 삽으로 볶아야 하는 엄청난 양에 깜짝 놀랐습니다. 중학교 1, 2학년은 무상급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쌀을 포함하여 농산물의 60% 이상을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