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대문구 천연동·충현동 일대 선정! 서대문구 천연동·충현동 일대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250억원의 예산이 4년간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는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의 7곳이 선정되었습니다. (※ 선정지역 : 서대문구, 중랑구, 강북구, 은평구, 관락구, 동대문구, 금천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도심의 중심 기능을 되살려 혁신 거점으로 조성해 기존의 재개발·재건축 등의 대규모 정비사업과는 달리 마을의 자원을 보존하면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서대문구 천연동·충현동 일대는 '일반근린형'에 해당하는 준주거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