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전통장 만들기' 체험행사 ♥ 한국의 전통장인 된장은 음력 정월 이후 첫 ’말의 날(午日)’에 담는 것이 짜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전엔 메주를 띄워 된장과 간장을 담가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엔 집에서 장을 담그는 풍경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해서 장담그기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서대문구에서는 친환경 식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유치원어린이들과 '전통 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행사를 TONG이 안내해드릴게요.^^ '전통 장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요~ 친환경급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전통 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친환경 식문화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2013년 12개 유치원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