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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5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당신에게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며 바라 본 도심 속 "가을노을"을 선물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당신에게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며 바라 본 도심 속 "가을노을"을 선물합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지만 요즘은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가 있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노을! 당신에게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며 바라 본 도심 속 노을을 선물할까 합니다. 노을 : [명사] 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붉게 물든 가을의 끝자락에 머문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끝까지 욕망을 다 분출하는 그 열정 속으로 빠져들고 싶은 건 왜 일까요? 잠시나마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노을을 바라보며 쉼표를 잠시 찍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심 속 ..

[겨울철김장] [김장담그기] 겨울김장철 맞이 서대문구 김장 직거래장터가 문을 엽니다!

[겨울철김장] [김장담그기] 겨울김장철 맞이 서대문구 김장 직거래장터가 문을 엽니다! 입동이 지나고, 이제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쯤 되면 각 가정에서는 김장을 담그느라 분주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요즘에는 직접 담가서 먹기보다는 사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이번에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직거래장터를 개장하여 우수한 품질의 김장 관련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해당하시는 구민분들께서는 참고하시어 겨울김장철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 일시 :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10:00 ~ 17:00 - 장소 : 서대문구청 우측광장 - 판매품목 (19개 품목) 판매품목(자세히보기) * 강릉시 : 고춧가루, 엿기름, 고추장, 참깨 등 * 완주군 : ..

[살기좋은 서대문구]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연합기숙사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살기좋은 서대문구]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연합기숙사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살기좋은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 단순 주거 기능에서 탈피하여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대학 간 정보 공유 공간 및 공동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편의시설(지역 주민들에게 운동시설 및 회의, 휴식공간 제공) 제공 및 입주 학생들을 활용하여 교육기부(고아원 등 소외계층, 학생대상 멘토링 실시) 등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참고용 이미지) 그동안 우리 정부는 저소득 가구 및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여 왔으나 대학 캠퍼스 부지 협소에 따른 추가적인 대학생 기숙사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대학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가중을 해소하기 위해 연합기숙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즐거운 문화도시 서대문] 365일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365일 문화로 행복한 서대문구

[즐거운 문화도시 서대문]   365일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365일 문화로 행복한 서대문구 서대문구는...? 33만명이 거주하는 살기 좋은 도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공원 등 문화유산이 살아있는 유구한 역사의 도시, 안산, 백련산, 홍제천 등 녹지공간이 풍부한 자연의 도시, 명문대학이 밀집된 교육의 도시, 젊음의 도시로서,교육과 문화의 중심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서대문구는 문화분야 인센티브사업 결과 우수구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답니다.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죠~!  통이 문!화!도!시! 서!대!문!을 소개해드릴게요^^ 우리구는 문화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문화공간확보와 시설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최..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세 번째 "자락길은 역사(歷史)의 길 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세 번째 "자락길은 역사(歷史)의 길 입니다" 안산 (鞍山, Ansan, 295.9m) 안산은 무악이라고도 불리우며 기산ㆍ봉화뚝ㆍ봉우재ㆍ봉우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산은 동봉과 서봉의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산의 모양이 마치 말의 안장 즉 길마와 같이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그 동쪽에 있는 현저동에서 홍제동을 넘는 고개를 길마재, 즉 안현이라 하였습니다. 안산은 풍수지리상의 형세로 볼 때, 서울의 진산인 북한산의 인수봉이 어린애를 업고 나가는 모양이므로 그것을 막기 위하여 안산을 어머니의 산이란 뜻으로 모악이라 하고, 이 산 남쪽의 고개를 똑고개, 남산 동쪽 고개를 벌아령이라하여 어머니가 떡을 가지고 나가려는 어린아이를 꾀이고,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