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프랑스 체험하기 '신촌 프랑스 거리음악 축제' 서울 신촌에서는 매년 하지가 되면 '페트 드 라 뮈지끄-프랑스 거리음악축제'가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위치한 인근 도로에 '프랑스로'라는 명예 도로명이 부여되었는데요. 도로명 이름이 '프랑스로'입니다. 프랑스로는 프랑스대사관 앞길에서 서소문로와 충정로4길을 거쳐 지하철 5호선 충정호역 9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300m의 길입니다. 명예 도로명은 지난 6월 21일에 선포되었고, 22일, 23일 양일에 거쳐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가 열린것입니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3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건 축제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