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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프랑스 체험하기 '신촌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9.06.25 15:14

서울에서 프랑스 체험하기 '신촌 프랑스 거리음악 축제'

 

서울 신촌에서는 매년 하지가 되면 '페트 드 라 뮈지끄-프랑스 거리음악축제'가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위치한 인근 도로에 '프랑스로'라는 명예 도로명이 부여되었는데요. 도로명 이름이 '프랑스로'입니다.

 

 

프랑스로는 프랑스대사관 앞길에서 서소문로와 충정로4길을 거쳐 지하철 5호선 충정호역 9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300m의 길입니다.

 

명예 도로명은 지난 6월 21일에 선포되었고, 22일, 23일 양일에 거쳐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가 열린것입니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3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건 축제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신촌 연세로가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탈바꿈하면서 평일에는 이 일대를 지나는 노선버스만 연세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이 노선버스들 마저 신촌 기차역이나 동교동 삼거리로 우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버스들이 다니지 않는 주말에는 연세로 일대가 축제의 현장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지난 22일, 23일은 '프랑스 거리음악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프랑스를 맘껏 경험함으로써,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 좀더 이해를 하게 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신촌으로 나온 시민들의 오감이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선 연세로 입구 부근에는 몽마르트 아트 마켓이 열렸습니다. 손수 제작한 액세서리와 공방 용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가격은 저렴하고 브랜드 거품도 쫙 빼서 가성비 좋은 물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아트 마켓의 특징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공예품들을 구경하거나 구입할 수 있었어요. 각종 공예품 판매 뿐만 아니라 많은 청년들이 고민하는 취업문제, 결혼문제 등을 상담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프랑스 아트 마켓 거리를 지나면 프랑스 기업 존이 펼쳐집니다. 말 그대로 프랑스의 기업들이 참가했다는 의미인데요. 각종 먹거리나 이벤트 행사가 매우 풍성했습니다.

 

 

 

행사장에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죠!

수제 스테이크와 소시지, 음료수를 파는 부스입니다. 프랑스 기업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부스같았어요.

 

프랑스어를 못한다고해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능수능란한 한국어와 함께 간단한 생활영어로 한국인 손님들을 맞이하고 이었습니다. 그냥 스테이크 소시지가 아니라, 프랑스 현지의 맛 그대로를 재현해 마치 프랑스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

 

 

 

 

연세로 입구에서 아트 공방 체험과 각종 먹거리, 그리고 간단한 게임을 즐겼다면, 신촌 스타광장에서는 눈과 귀를 호강시킬 수 있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프랑스 가수 HAUTE, TEZ CADEY를 비롯해 국내 밴드 Chimmi(취미), D.Coy(디코이), 조문근밴드 등이 출연해 6월의 더운 주말 분위기를 더욱 더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는 매년 6월 하지 경에 열리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가릴 것 없이, 자유롭게, 다야한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포토존도 많이 늘었고, 시민참가형 부스도 많이 늘면서 신촌 연세로를 찾는 방문객들도 지난해보다 증가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는 외국인들도 눈에 띄게 많이 보였습니다. 동남아와 아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의 참가가 매우 두드러졌습니다.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부담없이 즐기는 현장이었습니다.

 

 

 

 

제3회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신촌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 현장이었습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더욱 발전하는 '프랑스 거리음악축제'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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