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완연한 봄이 되었어요^^ 유난히 길었던 지난 겨울부터 이 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뉴스에선 하루 이틀 걸러 황사 주의보를 내놓더군요. 맙소사! 대륙에서 일어난 먼지들이 왜 우리나라까지 와서 이렇게 말썽인지 모르겠군요. 매년 봄마다 우리를 괴롭히는 황사. 이제는 그냥 봄철마다 한번씩 불어오는 헤프닝이 아닌 자연재난으로 분리 되어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호흡기 질환부터 반도체 산업에 막대한 피해까지 일으키는 대륙의 먼지들…이젠 그냥 지나치기엔 강력한 봄철 ‘재해’로 그 힘이 커져 버렸네요. 그래서 오늘은 TONG과 함께 봄날의 불청객 황사 피해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 황사야~ 물렀거라!! ■ 넌 누구냐? 그 이..